1. 비트코인 채굴업체들 중국 떠나 카자흐스탄에 둥지 틀었다
중국이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도 금지하자 중국에 있던 채굴업체들이 대거 인접국인 카자흐스탄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75% 정도를 차지했던 중국의 채굴 비율이 사상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고, 대신 카자흐스탄의 점유율이 6배 증가하면서 카자흐스탄은 비트코인 채굴 3위 국가로 급부상했다.
이는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자 중국의 채굴업체들이 전기와 인건비도 싸고 인접국인 카자흐스탄으로 대거 이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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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지코인 공동개발자 "다시는 가상화폐로 안 돌아갈 것"
가상화폐 도지코인의 공동 개발자인 잭슨 팔머가 트위터를 통해 "부자들의 카르텔이 가상화폐 커뮤니티를 통제하고 경제적 약자들의 돈을 빨아들이고 있다"며 다시는 가상화폐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팔머는 이날 트위터에 가상화폐를 비판하는 의견을 올리면서 "종종 '가상화폐로 돌아가겠느냐', 또는 '이 주제에 대해 정기적으로 생각을 공유하지 않겠느냐' 등 질문을 받는데 내 대답은 진심으로 '아니오'다"라고 말했다.
팔머는 트윗에서 "수년간 연구한 끝에, 가상화폐는 본질적으로 조세 회피, 규제 감독 완화, 인위적인 희소성 등을 결합해 가상화폐 지지자들의 부를 확대하기 위해 만든 우파적 초자본주의 기술이라고 믿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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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채권왕 "비트코인 2.3만달러까지 하락"‥美 국무부, 가상화폐 지급수단 분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만3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 속에 3만1000달러대로 밀려났다. 미 국무부는 랜섬웨어 공격 정보 신고자에게 가상화폐로 1000만달러를 지급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값은 24시간 전에 비해 3.67% 내린 3만1619달러에, 이더리움은 3.47% 하락한 1923달러에, 도지코인은 5.46% 추락한 18.62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채권왕 '제프리 군드라흐 더블라인 캐피털 설립자는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투기 열기의 대리인(proxy)이다"라고 평가하면서 비트코인 값이 3만달러가 붕괴해 곧 2만3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군드라흐는 과거 금과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평가한 바 있지만 이날은 비트코인을 믿지 않는다고 했다. 비트코인을 개인적으로 구매하지도, 팔지도 않았다고 했다. 그는 40%의 등락을 보이기도 하는 비트코인 시세를 바라보는 것이 체질에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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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팔, 주간 가상화폐 매입한도 10만달러로 5배로 증액
온라인 지급결제 회사인 페이팔이 일주일간 가상화폐를 살 수 있는 한도를 기존 2만달러에서 10만달러(약 1억1천420만)로 5배로 상향했다고 미 경제매체인 CNBC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팔은 지난해 10월부터 자사 플랫폼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매입을 허용해왔는데 이번에 주간 매입 한도를 대폭 늘린 것이다.
페이팔은 5만달러로 제한했던 연간 가상화폐 매입 한도도 없앴다.
페이팔의 블록체인·가상화폐·디지털화폐 담당 부사장인 호세 페르난데스 다 폰테는 "우리 플랫폼을 통해 가상화폐를 구입하는 데 있어서 고객들이 더 많은 선택과 유연성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팔은 가상화폐 사업의 성장 등에 힘입어 지난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로 31%나 증가한 바 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528633
중국에서 채굴금지되면서 막 팔아재끼면서 시세 떨어지고.. 어차피 ㅈㄱ 에서는 채굴을 현재 못하니 수익이 없으니 떨어져도 상관없으니..
이제 다른곳에 둥지를 터서 채굴을 시작하면 다시 오를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ㅎㅎ
희망회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