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의 설립자이자 최근 후오비 거래소를 실질적으로 인수한
저스틴 선이 다음 암호화폐 상승장의 주요 국가로
중국을 끊임없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스틴 선의 발언의 주요 근거는
중국 세무당국이 암호화폐에 20%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는
루머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내 암호화폐 세금 부과는 그만큼 암호화폐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해석에 의한
근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향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
중국이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예측하면서
저스틴 선도 이와 관련된 중국을 향한 움직임으로
트론과 후오비의 주요 거점을
홍콩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는 조금 앞선 해석이기도 한 부분으로
현재 중국 내 암호화폐 거래에 20% 세금이 부과된다는 것은
부과될 수 있다라는 추측성 발언인 상황으로
실제로 세금이 부과되고 있는 공식적인 사례는 아직 없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은 상황인데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홍콩이 암호화폐 수용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중국 또한 암호화폐 수용을 진행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는 상태라는 점과
저스틴 선이 중국 암호화폐 시장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로
향후 트론이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수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모든 상황은 다 가능성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섣부르게 판단할 수는 없는 상황인 가운데
확실한 것은 중국이 암호화폐를 공식적으로 수용하게 될 경우
저스틴 선과 트론, 후오비가 주요한 역할 및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항상 인지를 하고 중국의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