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8일 수요일
02:05 파월 의장 "암호화폐 규제 마련 중요하지만 연준 관할 아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한국시간 기준 8일 00시부터 상원 의회에서 진행 중인 청문회에서 "미국이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에 대해 실행 가능한 규제를 마련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연준이 관여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지난 1년간 대형 사기, 거래소 및 은행의 몰락 등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한 여러가지 사건들을 목격했다. 개인적으로 암호화폐가 혁신적인 분야라고는 생각하지만,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은 이제 막 시작된 산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입장이며, 어느정도 안전장치 및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01:59 파월 의장 "적절히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은 존재할 수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한국시간 기준 8일 00시부터 상원 의회에서 진행 중인 청문회에서 "사기 및 돈세탁에 취약한 스테이블코인 및 일부 퍼블릭 블록체인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전통 금융 상품과 유사한 방식으로 적절하게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은 존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그는 이날 암호화폐 업계의 비은행 비즈니스는 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01:27 파월 의장 "암호화폐 비은행 비즈니스, 은행과 동일한 규제 받아야"
외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한국시간 기준 8일 00시부터 상원 의회에서 진행 중인 청문회에 참석, 암호화폐 업계의 비은행 업무는 은행과 동일한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일한 비즈니스에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나의 기본 원칙"이라며 "연준은 은행 맞춤형 규제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01:02 파월 의장 "아직 금리 인상 효과 완전하지 않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한국시간 기준 8일 00시부터 상원 의회에서 진행 중인 청문회에 참석해 "아직 금리 인상 효과를 완전하게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나면 에너지 가격은 안정화될 것이고, 연준은 수요를 통제할 수 있는 도구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00:32 파월 의장 "지나친 규제로 암호화폐 혁신 죽이고 싶지 않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한국시간 기준 8일 00시부터 상원 의회에서 진행 중인 청문회에 참석해 "너무 강력한 규제로 암호화폐 혁신을 죽이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준도 암호화폐 업계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지켜보고 있으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규제가 필요하거나 정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0:17 BTC, 22,000 달러 일시 반납...파월 강경 발언 영향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단기 하락 흐름을 나타내며 22,000 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한국시간 기준 8일 00시부터 상원 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설에서 "연준은 (인플레)데이터가 좋지 않을 경우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되어 있다. 현재로서는 기존의 방향성을 유지하며 금리 인상을 멈출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00:15 파월 의장 "금리 인상 아직 멈출 수 없다...인상폭은 데이터가 결정"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한국시간 기준 8일 00시부터 상원 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설에서 "다음 금리 인상에서 25bp를 올릴지, 50bp를 올릴지는 데이터가 결정한다. 현재로서는 기존의 방향성을 유지하며 금리 인상을 멈출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날 "최근 경제 지표를 보면 인플레이션 압력은 아직 생각보다 강력하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한동안 제한적 정책이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연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플레이션율을 낮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00:04 파월 의장 "인플레 지표 안 좋으면 금리 인상 가속 가능"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한국시간 기준 8일 00시부터 상원 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설에서 "연준은 (인플레)데이터가 좋지 않을 경우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종 금리 수준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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