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가
메타버스 내 가상 부동산 단위인 랜드(LAND)를 활용해
한국 기업들이 브랜딩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케이버스’를 활성화하고
‘케이버스 랜드세일’을 시즌 3까지 진행한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이는 케이버스를 중심으로 한국 파트너사들을 모집해 브랜딩하면서
K-컨텐츠를 메타버스 세계관 내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초기 SM 계열사 및 큐브, 롯데월ㄷ, 그라비티 등 17개의 컨텐츠 기업이 참여하면서
케이버스 자체가 주목을 크게 받았기도 했고
케이버스는 그간 총 8만명의 이용자가 약 31만번 이상의 방문을 기록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게 만들고 있는데요.
샌드박스의 COO인 보르제는 한국이 메타버스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라는 의견을 밝히며
채널A, MBC,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시프트업, 제페토, 뽀로로 등
다양한 K-컨텐츠 기업들이 샌드박스와 파트너쉽을 통해
각 회사별 IP를 활용한 NFT 및 메타버스를 조성해 나가고 있어
향후에도 한국은 메타버스의 중심지 중 하나로 자리를 자을 것이며
향후 K-컬처 관련 셀럽 등의 아바타 제작을 통해
메타버스 활용폭을 넓힐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