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시장 상황이 기나긴 침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한동안 열풍을 계속 불어왔던 메타버스 또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손꼽히는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또한
매우 큰 열풍을 불고 있다가
최근 그 기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자세한 트렌드는 아래 내용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토큰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MANA)와 더 샌드박스(The Sandbox, SAND)가 지난해 시작된 메타버스 열풍으로 인기와 시세 모두 급증했다. 또, 유명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 유명인이 디센트럴랜드와 더 샌드박스를 통해 메타버스에 진출했다. 그러나 지난해 뜨거운 감자가 되었던 디센트럴랜드와 더 샌드박스의 인기가 최근 들어 시들해졌다.
디센트럴랜드와 더 샌드박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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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썸트렌드 |
디센트럴랜드 vs 더 샌드박스, 언급량 추이는?
11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일주일간 디센트럴랜드는 25회, 더 샌드박스는 16회 언급됐다. 11월 19일, 디센트럴랜드가 생태계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 일시 중단 투표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해, 언급량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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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썸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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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럴랜드 vs 더 샌드박스,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디센트럴랜드의 이미지는 긍정 0%, 부정 30%, 중립 70%로, 중립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없다.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와 ‘급등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큰 타격’과 ‘큰 상처’, ‘불가하다’가 있다.
더 샌드박스의 이미지는 긍정 67%, 부정 0%, 중립 3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없다.
디센트럴랜드·더 샌드박스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디센트럴랜드DAO(Decentraland DAO)가 보상 프로그램 중단 및 구조 재평가 여부를 투표한다고 전했다. 디센트럴랜드DAO는 조직의 자산 보유액 다양성 우려와 명확한 지침 부재를 투표 제안 이유로 언급했다.
디센트럴랜드DAO 투표 제안 공고문에는 "보상 프로그램은 디센트럴랜드의 훌륭한 추가 사항이다. 하지만 지금은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현재 구조를 검토하여 단점을 통해 가치 있는 교훈을 찾을 때이다"라며, "FTX 사태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재정과 자산을 주요 자금 및 유동성 출처 한 곳에만 과도하게 배치하는 것이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작성되었다.
11월 19일(현지 시각), 디센트럴랜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체 플랫폼에 UPS 스토어가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UPS 스토어는 기업가의 다양한 시도를 지원하기 위해 영세기업 소유주에게 단독 콘텐츠와 팁, 조언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비인크립토는 더 샌드박스가 하향 저항선을 따라 시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0.8달러에 형성된 지지 영역이 붕괴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더 샌드박스의 장기적인 지지선은 0.42달러에 형성됐다.
디센트럴랜드·더 샌드박스, 오늘의 시세는?
11월 21일 오후 1시 11분 코인마켓캡 기준 디센트럴랜드의 시세는 전일 대비 10.84% 하락한 0.3738달러이며, 더 샌드박스의 시세는 11.38% 하락한 0.5301달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