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Club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인
NFT 채택의 세계에 따르면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NFT 기업 본사를 보유하고 있고
점유율이 약 41% 이상으로 나타나
가장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싱가포르가 약 11%, 인도가 약 5%로 2-3위를 기록했는데
이색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한국이 약 5개 기업을 보유해 2.3%정도의 점유율로
세계 10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부분인데
아직 기업의 수가 유의미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숫자는 아닌만큼
참고 정도로 볼 수 있는 수치이기는 하지만
국내 NFT 시장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세계 순위권 안에 한국이 랭크되어 있다는 점이
향후에도 지켜볼만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NFT Club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 “NFT 채택의 세계”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NFT(Non-patible Token) 기업 본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은 전 세계 NFT 기업의 41%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10.96%로 싱가포르가 2위, 3위는 5.02%의 인도가 차지했다. 한국은 5개 기업으로 2.28%로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미국은 91개 기업이 기록한 전 세계 NFT 기업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이 전체 NFT 스타트업의 41.55%를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싱가포르에는 24개의 NFT 회사가 있으며, 이는 전 세계 NFT 스타트업의 10.96%에 해당한다.
NFT클럽의 연구 결과 미국은 NFT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받은 회사인 포르테 랩스(Forte Labs)의 본고장이며, 두 번째로 많은 자금을 지원받은 스타트업인 소라레는 프랑스 출신이라는 점도 자세히 밝히고 있다. 이에 미국에 본사를 둔 NFT 기업 목록에는 포르테 랩스, 오픈시, 팬크레이즈, 지니스, 픽셀 볼트 등이 있으며 총 16억 달러의 자금이 조달되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91개의 NFT 기업이 미국에 상주하고 있으며, 싱가포르가 24개의 스타트업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NFT에 대한 관심도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대만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NFT 클럽은 이번 보고서는 구글(Google)에서 토큰 관련 검색 통계를 바탕으로 전 세계 NFT 기업 수량을 및 선호도 패턴 등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NFT에 대한 선호도 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NFT 관련 구글 쿼리를 바탕으로 230,330개의 검색과 약 23,888,595명의 관심을 보여 세계를 리드하고 있다.
이런 기준을 바탕으로 NFT에 대한 관심도에 두 번째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호주이다. NFT 검색 수는 약 26,068,792명이며, 이 중에 2,137,060개의 쿼리로 기록되었다. 인구 10만 명당 국가별 NFT 관심도에서는 대만과 호주가 상위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캐나다, 아이슬란드, 뉴질랜드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