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인시장, ICO 허용하고 과세 늦춘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도 활력을 띨 전망이다. 앞서 후보 시절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가상자산 친화적인 공약을 내세우며 2030 표심을 공략한 바 있다. 정식 출범 전 주요 과제로도 가상자산 공개(ICO) 허용,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가상자산 과세 유예, 투자자 보호책 마련 등을 내세웠다.
윤석열 정부가 10일 정식으로 출범하면서 코인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앞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3일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며 가상자산 분야에서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과 국내 가상자산 발행(ICO) 허용 등의 내용을 주요 정책 과제로 선언했다.
이번 정부 출범과 함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는 큰 변화의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지난 4년간 금지돼 왔던 국내 ICO가 재개된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CO는 기업공개(IPO)처럼 새로운 가상자산을 발행하기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초기 개발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 코인을 지급하는 것을 가리킨다. 다만 일정 규모와 조건을 갖춰야 하는 IPO와 달리 ICO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도 코인 발행이 가능했다는 게 큰 차이점이다.
이런 점을 이용해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ICO를 이용한 사기성 프로젝트가 난립하자 이듬해 금융위원회에서 ICO를 전면 금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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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트코인 다음 지지선은 2만4000달러”
위험 자산 회피 현상으로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위협하는 등 일제히 폭락하자 다음 지지선은 2만4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 전문 분석가들을 인용, 다음 지지선은 2만4000달러~2만7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암호화폐 전문업체 '페어리드 스트러티지'의 매니징 파트너인 캐티 스탁튼은 “지난주 비트코인 4만 달러가 깨진데 이어 이번 주에는 3만 달러도 위협받고 있다”며 “비트코인의 다음 지지선은 2만7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차트 분석 결과, 1차 지지선은 2만7000달러, 2차 지지선은 2만4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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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만 달러 찍는다” 나랏돈으로 비트코인 산 대통령 결국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40) 대통령이 올해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 2000만원)에 도달할 것이라며 정부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였지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9일(현지시간) 3만 달러 선으로 폭락했다. 전날 3만4000달러 대로 추락한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역대 최고점(약 6만9000달러) 대비 반 토막이 났고,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하자 수직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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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블록스트림 CSO "파나마·멕시코, BTC 법정화폐 도입 가능성"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전 블록스트림(Blockstream) CSO 샘슨 모우(Samson Mow)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파나마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잠재적으로 BTC를 법정화폐로 도입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로 파나마와 멕시코를 언급하며 "이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이다. 많은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https://coinness.live/news/103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