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 백악관, 중국의 WHO 코로나 기원 조사 거부에 "매우 실망"
- 외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들(중국)의 입장은 무책임하고, 솔직히 위험하다"고 발언
- 사키 대변인은 WHO의 2단계 조사는 미래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라면서 지금은 조사 진행을 방해할 때가 아니라고 비판하고,
중국은 추가 조사 차단을 시도해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
2. 시진핑, '美 인권 압박' 속 집권 후 첫 티베트 공개 시찰(
- 티베트 병합 70주년 맞아 '티베트 상징' 포탈라궁 광장서 연설
- '물러서지 않겠다' 무언 메시지…전통복장 주민들 오성홍기 들고 환영
3. 유네스코, 군함도 역사왜곡 비판결의 채택
- 국제기구로선 이례적인 '강한 유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일본 정부에 관련 정보를 시정할 것을 촉구
- 결의문에 따라 일본이 2022년 12월 1일까지 이행 보고서를 제출하면 위원회는 2023년으로 예정된 제46차 회의에서 이를 검토할 예정
4. 러시아, 기준금리 6.5%로 1% 포인트 인상
- 소비자 물가 상승 속도를 줄이기 조치로 지난 3월 이후 네 차례 연이은 인상
- 중앙은행은 "생산 역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수요 확대로 인플레이션 촉진 요소가 증대했다"면서 4%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크게 넘어설 수 있다고 설명
<국내>
1. 역대급 폭염에…빙과株 녹기전에 달린다
- 기록적인 더위에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늘면서 빙과류 관련 주가도 꿈틀
- GS리테일에 따르면 7월 빙과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74.4%나 신장
- 22일 기준으로 롯데제과는 지난 9일과 비교해 6.30% 상승했고, 빙그레는 같은 기간 3.65%, 해태제과식품은 9.0% 상승
2. 메타버스 펀드에 '뭉칫돈'이 몰린다
- 삼성자산운용이 지난달 말 선보인 '삼성글로벌메타버스'에 최근 수십억 원의 뭉칫돈이 들어오며 순자산이 235억원 몰려
- 국내에서 처음 나온 메타버스 펀드인 KB자산운용의 'KB 글로벌 메타버스경제'도 순자산 250억원 돌파
3. 티몬, 올해 IPO 계획 철회 발표
- 티몬은 향후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적당한 시기에 다시 상장을 추진할 계획
- 기대와 달리 지난해 실적이 저조했고, 최근 공동대표가 회사에 합류하는 등 경영진에 변화가 생기면서 상장 계획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분석
4. 석탄발전·내연기관車 실직 쏟아질텐데 정부는 젠걸음중
- 내연차가 전기차로 전환될 경우 필요한 부품은 2만5000~3만개에서 1만5000개 수준으로 줄어들어 하도급 업체 노동자들의 대량 실직 우려
- 정부 지원 대책은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대체 산업 육성 등 구체적이지 않은 데다 지역별 땜질식 처방에 그치고 있다는 분석
5.
<코인>
1. 英 재무부, FATF 트래블 룰 위한 공개 협의 진행
- 영국 재무부는 "공식 협의를 통해 테러 자금 조달, 자금세탁 및 자금 이체 관련 규정을 수정할 것"이라며 "소위 '트래블 룰'로 불리는 FATF의 디지털 자산 규제 지침을 실현시킬 적기"라고 설명
- 공식 협의는 2022년 봄 입법을 목표로, 오는 10월 14일까지 진행
2. 저스틴 선 "트론 디파이 생태계 강하지만, 인지도에선 폴리곤에 밀려"
- 트론의 어떤 지표가 폴리곤보다 '컸는지'는 언급하지 않았고, 트론의 저스트스왑이 특정 지표에서 폴리곤 기반 퀵스왑, 이더리움 기반 스시스왑을 능가했다고 설명
- 저스틴 선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는 탈중앙 거래소 내 트레이드에서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다.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은 우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라고 발언
3. 뉴욕 투자회사 엣지 웰스, 2Q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 매입
- 엣지 웰스 매니지먼트는 6월 30일 기준 ETHE 주식 25,280주를 보유 중
-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보유량도 늘렸고, 기존 37,605주에서 6월 30일 기준 54,134주로 포지션을 늘린것으로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