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2020년 12월 이후
주간 종가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밝혀졌습니다.
올해 시작부터 큰 상승세를 이어온 비트코인은
최근 1~2달 새에 지속적인 큰 하락세를 기록해
이번달 들어 최저치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어느시점에 다시 반등하게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전의 저점과 하락 기간 등을
한 번 심도있게 참고해볼 시점이 된 것 같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이 2020년 12월 이후 주간 종가 기준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7.65% 폭락한 31,675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9.05% 하락했던 6월 중순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이다.
미국 투자전문사 구겐하임의 스콧 마이너드가 최근 경고를 보내면서, 이 암호화폐의 3만 달러 지원은 점점 더 취약해 보인다.
불길한 기술적 상황 외에도 비관적인 온체인 데이터도 힘을 보태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의 순거래소 유입은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그중 코인베이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