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회사인 크립토퀀트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7월부터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보유중이던 이더리움(ETH) 보유량이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거래소의 보유량이 거래소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인만큼
거래량, 즉 매도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거래소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주요 3가지 이유에 대해서 분석이 되었는데요.
눈여겨볼 점은 DeFi, 탈중앙화 금융에
투입 및 락업되는 이더리움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는 점인데
확실히 이더리움이 자산가치를 지니고
금융수단으로써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증하는 분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분석내용은
아래 기사를 한 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회사인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 7월 초부터 암호화폐 거래소의 이더리움(ETH) 보유량이 새로운 일일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소의 보유량 감소는 일반적으로 매도 감소로 이어져 긍정적 신호로 여겨진다.
이더리움 모든 거래소 보유분. 출처 : 크립토퀀트
이더리움 모든 거래소 netflow. 7월 1일 거래소에서 ETH의 대규모 유출이 있었다. 출처: 크립토퀀트.
분석에 따르면,
1. 이더리움 2.0 입금 컨트랙트에 의해 락업된 ETH의 수가 600만 개를 초과
2. DeFi(탈중앙화금융) 생태계의 토큰 가치와 DeFi 프로토콜에 잠긴 총 가치가 증가
DeFi 총 랍업가치(TVL). 출처: Defi Llama
3. 다가오는 런던 하드포크와 EIP-1559 제안
몇몇 분석가들은 보다 친환경적인 지분증명(PoS) 합의 메커니즘으로의 전환과 유통 토큰의 수를 줄일 새로운 ‘희소성’ 기능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이더리움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더리움 개발자인 팀 베이코(Tim Beiko)는 “메인넷이 블록 높이 12,965,000에서 런던 하드포크를 활성화하겠다는 제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블록높이 12,965,000의 예상 시간은 2021년 8월 4일(UTC) 13:00부터 17:00 (한국 시간 8월 4일 22:00 ~ 5일 02:00)이다.
역시 번개같은 소식통 정보통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