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비트코인은 고도의 투기 자산” 비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 스티브 한케(Steve Hanke)가 비트코인(Bitcoin, BTC)은 고도의 투기 자산이라고 비판했다. 동시에 비트코인이 합법적인 암호화폐(가상자산)가 되려면 다른 상품과의 바스켓 연동 모델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U.Today)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에서 최근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분류 여부를 두고 논의했다. 연준 소속 전문가들은 거래 매커니즘의 혁신성 외에는 비트코인과 정부 발행 화폐 간 차이점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