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 데이트 할 연인을 만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6일 크러쉬 팔레트(Crush Palette, 대표 이세진)가 블록체인 기반 이성 매칭 서비스 ‘후’(Whooo)를 런칭했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크러쉬 팔레트는 카카오 클레이튼 Initial Service Partners(ISP) 중 주요 파트너이다. 크러쉬 팔레트는 해당 서비스를 사용자가 자신의 프로필을 자유롭게 통제하고, 프로필 조회수/활동 이력에 따라 보상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런칭과 함께 신규 회원들에게 1만 원 상당의 암호화폐 PLT 토큰을 지급하는 등 블록체인을 생활 속에서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나간다는 게 크러쉬 팔레트 측의 설명이다.
출처 : https://kr.coinness.com/news/392686
이제 블록체인 세상에도 '틴더' 같은 존재가 생기는 걸까요?
재밌고 흥미로운 뉴스라서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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