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천억 규모 암호화폐 추가 투자유치 시작, 메인넷 앞두고 '수혈'
카카오 블록체인 암호화폐 '클레이튼'이 1000억원 규모 추가 투자 유치에 나선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그라운드X는 최근 프라이빗 ICO(암호화폐공개)를 마감해 9000만 달러(약 1200억원) 투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달 2차로 9000만 달러 추가 투자금 유치에 나선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 블록체인을 담당하는 일본 법인이다. 그라운드X는 지난해 싱가포르에 법인 클레이튼을 세우고 ICO를 추진해왔다. 올 상반기 메인넷 오픈이 목표다. 총 3억달러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기사 모두 보기
-------------------------------------------------
이 게시글의 무단 복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커뮤니티 땡글
-------------------------------------------------
불법적인 퍼오기를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