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2개 연방준비은행 중 하나인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2022년 세계경제를 위협하는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해 조사한 가운데
암호화폐는 Top10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12개 연방준비은행 중 하나인 ‘뉴욕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이 실시한 조사에서 2022년 위험 측면에서 암호화폐(Cryptocurrency)를 무색하게 하는 11가지 요인이 나타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간한 중앙은행 조사에 따르면 지정학적 긴장, 외국인 투자, 코로나19, 높은 에너지 가격이 미국 경제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잠재적 위험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험을 내포하는 14개 요소 중 11위에 해당하는 암호화폐(Cryptocurrency)는 대중을 교육하려는 암호화폐 기업인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투자자 마인드의 변화를 드러내고 있다.
응답자들이 반응한 것 중에는 미중 긴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상승, 코로나19 팬데믹, 사이버 공격 등 세계 경제의 권력 투쟁과 관련이 있었다.
다만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지난 2021년 11월 최고치에 비해 약 69%의 가치가 하락한 것을 지적하며, 암호화폐(Cryptocurrency) 투자의 위험성 평가에 대해서 우려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투기와 위험 욕구가 최근 몇 년간 큰 변동을 기록한 암호화폐(Cryptocurrency) 자산 가격의 주요 동력으로 보인다. 또한 테라[TerraUSD(UST)]에 직접 노출됐던 기업들이 자금난에 빠져 때로는 파산으로까지 치닫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