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 헝다사태·전력난 등 악재 쌓인 中 3분기
- 코로나19 여파 지난해 3분기 이후 1년 만에 5% 하회, 올해 전체 성장률도 수정 > ‘8% 지키기’ 어려울 듯
- 부채·부동산 거품 우려로 통화완화 등 대처 어려워져, GDP 성장률 4.9%
2. 美 경제전문가 "내년도 높은 물가·공급망 병목 지속"
- 월스트리트저널은 12월 물가상승률 평균치는 5.25%로 집계됐다고 전해
- 공급망 병목, 노동력 부족, 초완화적 통화·재정 정책이 어우러진 '초대형 복합 위기'라고 말해
3. 프랑스, '실내 마스크'와 '백신 패스'로 일상 회복 조절
- 코로나 때문에 3번, 총 5개월 동안 봉쇄 조치를 경험했던 파리는 이제 거의 일상을 되찾아
- 높은 백신 접종률에, 방역 완화 속도도 조절하면서 프랑스의 하루 확진자는 5천명 안팎, 사망자는 50명 이하로 이웃나라 영국의 절반 수준을 유지중
4. 기시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침 확인
- 기시다 총리는 "많은 오염수 탱크가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미룰 수 없다고 통감했고 투명성을 가지고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 실제 방류는 2023년 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
<국내>
1. "내년 3나노 격돌" 삼성-TSMC
- TSMC와 삼성전자가 오는 2025년 2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 양산을 예고
- TSMC는 내년 하반기 3나노, 2025년 2나노 공정 양산 계획을 발표, 삼성전자보다 3나노 양산은 늦고, 2나노 양산 시기는 비슷
2. 4분기 가계 신용위험지수 급등
- 국내 은행들이 4분기 가계의 신용 위험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을 예상 > 대출 문턱을 높일 것으로 조사되
- 기업에 대한 은행의 대출태도는 완화로 바뀔 전망인 반면, 가계에 대해선 일반 대출을 중심으로 강화할 것으로 전망
3. 정부 2050년에 석탄발전 사라진다
- 정부 '탄소중립 시나리오' 최종 > 온실가스 '0' 향해 목표 상향
- 온실가스 감축목표 '40% 상향'도 확정, 업계와 환경단체 의견 엇갈려
4. ‘안오르는 게 없다’ 밥상물가 비상
- 올해 3분기 생활필수품 38개 품목, 76개 제품의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평균 4.4% 상승
- 국제 유가가 빠르게 상승 > 전국 휘발유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 > 휘발윳값 1900원, 2000원 돌파도 시간 문제란 비관론까지 나와
<코인>
1. 美 첫 비트코인 ETF, 19일부터 거래
- 이번 승인으로 비트코인 ETF에 대한 미국 정부의 시각이 변했다는 해석이 나와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가 궁극적으로 현물 시장 기반 ETF 출시를 위한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한다고 말해
- 이또한 비트코인 ETF 상품이 향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풀이할수 있어
2. 美 비트코인 채굴업체 스트롱홀드, 나스닥 IPO 나선다
- 스트롱홀드는 16달러에서 18달러 사이의 클래스A 보통주 5,88만2,352주를 ‘SDIG’티커명으로 상장할 계획
- 추가로 55,800대의 채굴기들 설치가 계획되었기 때문에 IPO의 수익으로 더 많은 하드웨어를 획득할 계획
3. 러시아, 중국서 불법으로 넘어온 채굴사들에 전기세 특별관세 도입 검토
- 러시아 에너지장관은 당국이 일반용도와 암호화폐 채굴 간 관세 차등을 위한 새로운 틀을 마련 중이라 말해
- 현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암호화폐를 단속함에 따라 채굴사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러시아 일부 지역은 에너지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