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터넷 회선 1개를 유선으로 물려놓고 KT Office-Net 고정 IP 상품에 연결된 공유기를 무선으로 잡아 Super-DMZ를 통해 2개 IP 사용중입니다. VM웨어에서 bridge mode로 각각 다른 IP를 잡아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꼭 고정 IP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가이드에서는 public ip라고 설명되어 있지, 꼭 고정 ip가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제가 쩐이 부족해서 이렇게 사용하는 가상머신에 다크코인 노드는 띄워보질 않아서 노드가 뜨는지 여부는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IDC에 입주시켜놓은 개인 서버(고정 IP)에서 노드 띄워놓은건 잘 뜨더라구요.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하실점은 KT 고정 IP 회선 사용비가 월 10만원(KT 무약정)이고, IP 추가마다 6만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내는 돈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PC사양이 얼마나 좋으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지금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웍스테이션이 - 제온E5-2620v2 2CPU(24thread) - 램 64GB - SSD RAID 0+1 (IO 590M) 입니다만, VM 5개만 띄워도 CPU나 IO조금만 잡아먹는 놈 튀어나오면 전체 시스템이 정신줄을 놓습니다.
물론 가상머신 사양등을 조정하셔서 적절하게 분배하시면 큰 문제 없겠지만 10대 띄우는건 여러모로 호스트의 성능이 중요할 듯 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Xeon E5-2420 1cpu 16G 서버에서 vm 12개 돌리고 있습니다. 호스트 os에서는 관리작업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하구요. 각 guest os 에서는 HTS가 돌아가구요.. 각 게스트마다 메모리는 800메가 할당했습니다. 무리없이 잘돌아가고 있구요. cpu 점유율은 30% 미만입니다. 앞으로 10개 이상도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단, 10개 더 돌리리면 메모리는 좀더 늘려야겠지요..
SSD 2개 달아서,. 하나는 C로.. 하나는 D로 하고,.. D는 VM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스트컴에서 guest에 바로 붙으면 마우스나 화면 전환이 느려서 사실상 사용이 힘들지만, 다른 컴에서 원격으로 접속해서 사용하면 그런 현상 전혀 없이 매우 쾌적합니다.
따라서, 안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