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풀에서 라이트코인 열심히 캐다가 p2pool은 어떤건지 맛좀보려고 http://p2pool.litecointools.com 이곳에 등록되어있는 한국 서버에 전부 투입해봤습니다.
래빗풀에서 캘때는 리젝이 3~5%대였는데 p2pool로 옮겨보니 모든 카드에서 10~13%대의 리젝이 뜹니다.
PC 3대에서 총 2.2M 해시정도 나오구요.
리젝이 많이 뜨니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과연 정상인가 의문인데 다들 그러시나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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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입니다. 저는 다른 라코 p2p풀에서 3.5%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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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채굴러혹시 자가채굴러님이 이용중인 풀 알려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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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C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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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채굴러아 여기군요 ㅎ
한국서버 다음 순위로 넣어놨는데 역시 같은 나라에 있는 서버가 제일 빠르군요 ㅎㅎ -
자가채굴러님 답변이 맞는 듯 합니다. 리젝율은 인터넷 회선응답속도가 느린 경우 조금 더 높아지긴 하더군요.
풀에 해외 서버가 여러 개인 경우 응답속도가 가장 빠른 곳을 선택(ping 테스트로)하시면 될 듯 하고요.
한국서버면 응답속도 문제는 아닐 듯 하고 다른 문제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볼 때 리젝율이 5% 미만이면 정상인 듯 합니다. -
@금마그렇군요 핑테스트 팁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
@LTC드론윈도우인 경우 cmd 명령으로 도스창을 만들어서
'ping -t 서버주소' 하시면 됩니다.
'-t' 옵션은 끊어지지 않고 계속 핑 테스트를 하게 하는 옵션이고요. 중단은 '컨트롤키+C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
@금마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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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ubmit-stale 옵션을 한번 줘보세요. 표시되는 리젝트율이 확 떨어질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채굴하는 코인이 더 많이 들어오는것은 아닙니다. 리젝트 비율보다 실제 들어오는 코인을 기준으로 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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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살자원래 cgminer에서는 no-submit-stale 옵션을 넣고 썼는데 sgminer로 넘어오면서 제가 빼먹었네요 ㅎ
no-submit-stale 옵션주고 한시간정도 지났는데 리젝이 하나도 없군요 ^^
결국 리젝은 안뜨지만 열심히 일해놓고 submit 못한건데 그런게 10%정도 된다니 아깝네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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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C드론아닙니다. 저 옵션은 그냥 표시만 저렇게 해주는 것일 뿐입니다. 실제 채굴량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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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설명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한글도 어렵고, 영어는 더 어렵고.
일반 풀과 P2pool이 문제를 푸는 방식이 약간 다릅니다.
일반풀 같은 경우 학교에서 시험보는 경우라고 할까요 ?
학생들은 선생님이 내준 문제(블럭)를 자기 난이도에 맞추어서 문제를 풀고 답을 계속해서 제출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각 학생의 난이도와 제출 횟수를 가지고 점수를 매기는 거구요.
따라서 블럭이 바뀌기 전까지는 문제가 바뀌지 않습니다.
P2pool은 쉐어 체인이라고 블럭체인을 하나 더 생성합니다. 코인데몬에 따라서 15초 ~ 30초마다 블럭이 발견되도록 난이도는 낮추어서 문제 제출을 하고, 선착순으로 답을 받습니다. 이 답이 기준에 맞으면 쉐어체인에 포함되고, 이걸 기준으로 다시 문제를 받습니다. 때문에 P2pool에서는 블럭이 바뀌기 전에 "[04:48:08] Stratum from Pool 0 requested work restart" 이런 메세지와 함께 계속 문제가 바뀌게 됩니다. 선착순이라 다음에 제출 하는 답은 전부 DOA 가 되는거구요.
no-submit-stale 을 사용하면 리젝이 안 뜨는 이유는 문제 바뀐이후 나온 답을 제출하지 않기 때문인데,
no-submit-stale 사용하지 말라는 충고도 있습니다. 간혹 답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도지 커뮤니티에 있는 문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http://everythingdoge.com/2014/02/complete-guide-dogecoin-p2pool-mining-part1/
from Bitcoin wiki :
P2Pool creates a new block chain in which the difficulty is adjusted so a new block is found every 30 seconds. The blocks that get into the P2Pool block chain (called the "share chain") are the same blocks that would get into the Bitcoin block chain, only they have a lower difficulty target. Whenever a peer announces a new share found (new block in the P2Pool block chain), it is received by the other peers, and the other peers verify that this block contains payouts for all the previous miners who found a share (and announced it) that made it into the P2Pool share chain. This continues until some peer finds a block that has a difficulty that meets the Bitcoin network's difficulty target. This peer announces this block to the Bitcoin network and miners who have submitted shares for this block are paid in the generation transaction, proportionally to how many shares they have found in the last while. - Unknown author -
@채플린알려주신 링크 원문을 쭉 읽어보았는데 이제 p2pool이 좀 제대로 이해가 되는군요 ㅎ
어쩐지 work restart가 너무 빈번하게 뜨길래 희한하다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바뀌고 답을 선착순으로 받는군요 ㅎㄷㄷ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