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자율규제 심사로 은행계좌 개설 이슈 해소될 것"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심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이르면 내달 초 심사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는 자율규제 기준을 충족한 거래소를 중심으로 시중은행들과 신규계좌 발급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심사결과 발표가 지난 1월말 부터 사실상 막혀있는 암호화페 거래용 은행계좌 발급 재개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자율규제 심사 결과를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중으로 심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추가 자료 제출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6월초는 돼야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029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