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파주에 사는 두아이의 엄마 하윤맘이라고 합니다.

주식경력은 3년정도구요.. 작년 암호화폐 시장에 잠깐 발을 담궜다 다시 복귀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주식이나 코인같은 모든 재테크가 나쁘다고는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이 글을 시작으로 사람의 욕심의 대해 중점적인 글을 써내려가려합니다.

때는 작년 12월 중반쯤이였습니다.

한때 주식장으로 꽤나 큰 수익을 얻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지만 결혼이전에 차트공부를 수시로 했습니다.

때문에 장투는 하지 못해도 스켈핑은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죠

남들월급을 일주일만에 얻는적도 있었고 하루하루 돈의 씀씀이가 달라지곤 했습니다.

많은 커뮤니티에 홍보하는 글 중에 유독 눈에 띄는 글이 보이더군요

암호화폐였구요..2020년 실사용 카드를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코인이 실사용에 쓰인다는 말에 눈이 돌아가서 버릴돈이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진입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운이 좋게도 수익이 나더군요

원래 투자는 로보트처럼 감성보다는 이성이 앞서야 하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 좀 더 들고 있어보려고 했습니다.

 

 

 

 

글을 쓰는 이시간까지도 이건 계속 올라가고 있네요...

매도 시점을 잡질 못하겠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