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펼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지금은 음식점보다는 집밥에 익숙해져
단골음식점에 가지는 못하지만,
그 음식점에 들리다보면 항상 노래가 흐르더라고요!
그 쪽 사장님이 좋아하시는 김광석 노래!!
요즘은 늘 어떤 음식을 먹을까? 하는 고민이 강해
가끔 그때의 생각이 나 그립기도 하더라고요!!
늘 제가 방문하는 시간이라면
우연치 않게 늘 이런 노래가 들리곤 했었어요!
김광석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요즘도 출퇴근으로 운전을 하면서 가끔 듣던 라디오에
이 노래가 나올때면 저도 모르게 중얼거리게 되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바랩스(AVA Labs)에 대해 알아보기로 할까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4/422765/
위의 기사에 의하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바랩스(AVA Labs)가
AVA (아바) 블록체인의 퍼블릭 테스트넷
카스케이드를 지난 4월 18일 공개했었는데요!
이번 테스트넷을 통해
기능을 테스트한 뒤 안정화 작업을 거치고
올 여름에 메인넷을 공식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 하네요!
여기서
'카스케이드' 는 우리 말로 작은 폭포를 뜻하며
이 테스트넷은
아바랩스가 준비한 공개형 테스트넷의 첫번째 단계라고 보면 될 듯 해요!
뿐만 아니라
이번 테스트넷 참여자들은
아바 거버넌스에 검증자로 참여할 수 있고
아바 네트워크의 성능을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이 테스트넷을 설치하면
스마트 컨트래트를 지원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바로 생성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왜 아바랩스(AVA Labs)에 대해 주목하고 있을까요?
코박 블랙의
첫번째 프로젝트이자 한국 최초의 파트너십인
아바랩스(AVA Labs)~!!
특히나
AVA Labs (아바랩스)는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초기 투자사로부터
이미 600만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한 지분증명방식을 사용하는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불러지고 있어요!
<< 여기서 잠깐~!!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용어정리시간을 가져가보실께요!!
여기서 말하는
지분증명(PoS)은
암호화폐를 보유한 지분율에 비례하여
의사결정 권한을 주는 합의 알고리즘이에요!
다시 말하면,
주주총회에서 주식 지분율에 비례하여
의사결정 권한을 가지는 것처럼
지분증명은
노드가 보유한 자산을 기준으로 권한을 분배하여
합의를 하고 보상을 분배하는 방식이라 말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지분증명은 누구든 해당 네트워크의 암호화폐만 있다면
ID를 만들 수 있고
블록을 생성할 권한은 자신의 ID에 연결된 지분의 양으로
결정된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덧붙여 말한다면,
많은 지분을 가진 사람이 더 높은 확률로
더 짧은 시간 안에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가지게 되며
이러한 이유로 블록 보상을 받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하나의 ID에 모든 지분을 연결하여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네요!
이처럼 용어에 대해 살펴보았다면,
AVA(아바)는 어떻게 탄생하였을까요?
AVA(아바)는
타플랫폼과 같이 탈중앙화라는 특징을 갖춤과 동시에
기존에는 제공하지 못했던 여러 사용 사례들을
이뤄내고자 탄생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AVA가 개인 정보가 담긴 데이터를
AVA 네트워크와 분리하면서도 여전히
전체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특징을 살려 타 플랫폼에는 실현 불가능했던
개인정보 관련 실사용 사레를 만들고자
탄생하였다고 보면 되는데요!
다시 정리하여 보자면,
AVA(아바)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 및 강화하고, 전통시장을
중추적인 글로벌 거래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탄생한
자산엔진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이렇듯
AVA(아바)는 지분증명방식을 사용하는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앞으로 다가올 탈중앙 금융에 있어 필요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자 가장 진보된
합의 기술인 아발란체 프로토콜을 통해
4500 TPS보다 높은 거래 처리량,
3초 미만의 빠른 완결성, 그리고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던 수준의 탈중앙성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또한
위 AVA 플랫폼을 사용하여 누구나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 형태의 서브 네트워크를
배포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의 요구사항에 알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실행 환경을 직접 세팅할 수 있으며,
체인과 서브 네트워크 간에
자산을 생성하고 거래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여기서 잠깐~!! >>
생소하다면 생소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용어도 알아가보고 가실께요!
사실 저도 용어에 대해 낯설답니다!
우리 오늘도 용어에 대해 공부해볼까요?
AVA(아바)는
지분증명방식을 사용하는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가장 진보된 합의 기술인
Avalanche 아발란체 프로토콜의
Avalanche 아발란체는
모든 트랜잭션을 점과 링크로 연결한
방향성비순환그래프(DAG) 자료형에 기반하고 있어
프로토콜 자체가 가벼운 편이며
아발란체 합의 프로토콜은
네트워크에서 근처 노트에 입소문을 퍼뜨리듯
메시지를 전파하는 가십 프로토콜에서 영감을 받아
익명의 개발자 '로켓단'이 제안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아발란체라는 이름은 눈사태가 쏟아지듯
네트워크 상 합의 절차가 광범위하고 신속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같은 알고리즘을 도입한 아바 네트워크는
7000 TPS의 성능을 내며 거래 완결 시간은 2초라 하네요!
첫번째 용어 정리인
Avalanche 아발란체는
DAG에 최적화된 합의 방식으로
로켓단에서 작성한 논문에서 최초로 등장하였으며
높은 처리량, 병렬화, 정리 간편성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 여기서 잠깐~!!>>
두번째 용어로 나오는건
바로 체인이에요!
체인은
VM 인스턴스에서 사용하는 일반 용어로
예를 들어
서브넷에 자체 EVM을 배포하고 다른 서브넷에
EVM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두 VM은 완전히 다른 state 머신으로 취급된다고 하네요!
즉,
각 체인에는 Chain ID가 할당되며 한 곳의
서브넷에만 속하게 되며
동일한 VM을 사용하여
서브넷 혹은 다른 서브넷에 동일한 유형의 체인을
여러 번 배포 가능하다고 나와 있네요!
덧붙여 말하면
AVA의 VM은 합의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는 코드로
해당 데이터베이스들은 체인, DAG, 로그파일,
혹은 여러 시스템 간의 동기화가 필요한
여러 데이터 구조의 형태로 구성될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 세번째 용어인
서브넷(서브 네트워크)는
AVA 플랫폼에서 체인 그룹 검증에 참여할
벨리데이터들의 하위 집합으로
서브넷에 배포된 체인은
해당 서브넷에 참여한 벨리테이터들에 의해
검증이 이루어지며
서브넷은 벨리테이터를 위한
자체 인센티브 메커니즘을 도입하고,
필요에 따라 수십개의 체인을 갖출 수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오늘은 AVA Labs (아바랩스)의 최근기사를 보며
아바랩스가 무엇인지,
AVA 커뮤니티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발자 및 시스템 설계자들을 위한
내용으로 AVA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AVA 플랫폼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그와 함께
AVA 플랫폼에서 나온 핵심용어도 함께 정리해본
시간도 가져봤는데요!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한 편의 포스팅으로 끝내기 아쉽지만
살짝이나마 아바랩스에 대해 잘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