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33만개가 채워젔습니다.
앞으로 목표 수량까지 17만개가 남았네요.
집사람이 회계쪽 일을 하다보니 금융관련일을 도맡아서 하고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제권도 집사람이 쥐고있습니다.
집사람이 경제권을 쥐고있지만 개인사업을 하다보니 지금까지 금전적으로 불편한게 하나도 없었지요
저에게는 법인카드가 있거든요ㅎㅎㅎ
그런데 1년후 은퇴를 하려고하니 이게 또 문제가 되네요
법인카드가 없어지고 비상금이 없다면????
음.... 뭔가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ㅎㅎㅎ
내 칼리스토는 이때부터 위력을 발휘하지 싶습니다.
열심히 모아서 50만개 채워놓고 은퇴후에 필요할때 마다 조금씩 빼서 쓰려구요
1년 후에 칼리가 오르면 비상금 규모가 커지는거고
그럴일은 없겠지만 칼리상폐되면 저의 은퇴후 비상금도 상폐네요 ㅎㅎ
설마 상폐는 아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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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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