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고기금에 대한 내용을
백서에 나와있는 토대로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칼리스토는 선채굴 물량 없습니다. ICO 또한 없었습니다.
운영을 하기위해서 돈이 필요하겠지요. 따라서 국고 기금이라는 것을 지정해놓았습니다.
그 국고기금은 채굴되는 블록당 보상되는 코인의 30%로 지정해놓았습니다.
이 30%의 계획은 각 단계별로 다릅니다.
모두 알다시피 칼리스토는 2번의 하드포크를 계획중입니다.
(크게 첫 번째 콜드스테이킹을 위한 하드포크, 두 번째 governance system을 위한 하드포크)
이 하드포크 전후로 해서 총 3단계로 나눕니다.
1. (11월 전 첫 번째 하드포크전까지) 초기단계
20% - 개발자금 (개발자 및 감사자 등 월급 포함)
10% - 콜드스테이킹 할당
2. (콜드 스테이킹이 구현된) 콜드 스테이킹 단계
10% - 개발자금 (개발자 및 감사자 등 월급 포함)
20% - 콜드스테이킹 할당
3. (마지막 두 번째 하드포크 후 governance system 구현된) final 단계
10% - 재무부할당 (개발자 및 감사자 등 월급 포함)
20% - 콜드스테이킹 할당
(현재 기준 국고기금으로 할당 되었던 총 코인의 양) 약 12800만개
(국고 기금 지갑 조회해보면 남아있는 코인의 양) 8100만개
(8100만개 중 콜드스테이킹으로 할당될 양) 4300만개
(남아있는 개발자금 양) 3800만개
12800-8100 = 3700만개
(이미 지출된 코인은 양) 3700만개
=> 개발자 및 감사자 등 월급, 마케팅비, 개발비, 거래소 상장비 등 현재까지 지출된 3700만개는 장외거래로 거래소에 팔아서 마련했습니다. (물론 3700만개가 모두 장외 거래소에 판 것은 아닙니다. 개발자 및 감사자 등의 봉급과 같은 것들은 clo코인으로 지급했으니요.)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가격 덤핑을 우려했고, 제안된 것 중에 칼리 홈페이지를 통해 장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도록 하자 했고, 결국 채택이 되어 현재 구현되엇고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교환되게 될 코인들은 국고기금중에 개발자금(현재 3800만개)에 해당댑니다.
몇몇분들이 거래소 시장에서 구입하게 될 투자자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하게 되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살려는 사람은 줄어들고 매도물량만 쌓이지 않겠냐는데
전체 칼리스토 양이 6~7억개이고 이에 대해서 5%도 안대는 물량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살수 있는것도 제한적이고 한정적인 양입니다.
어차피 개발자금은 써야대는것이고 이번 홈페이지를 통해 파는 것이 아니더라도 거래소에 내다팔것입니다. 현재 거래물량 하루에 200만개채도 안댑니다. 비용이 필요할때마다 거래소에 갑작스럽게 몇백만개씩 팔게되면 현재 거래물량으로 봐선 거의 100% 가격적인 덤핑 우려됩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이번 홈페이지 구현은 괜찮다고 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이전까지 필요해서 팔아야 할 때 커뮤니티에서 가격 덤핑된다고 제기하고 우려하느라 눈치 볼 필요도 없구요.
+ 이제까지 개발자금으로 썼던 3700만개 중 2500만개는 hitbtc 1300만개, 봉급 1200만개입니다. 제가보기엔 개발자금으로 할당댄거 솔직히 거의 매달 주는 봉급이랑 hitbtc 상장비 준거 뺴고 아무것도 한게(쓴게) 없다는 뜻입니다. 남아있는게 3800만개라고 했는데요 솔직히 마케팅을 비롯해 할게 얼마나 많은데 일부러 자금을 저렇게 많이 남겨놨겠습니까. 이저까지도 시장가격 영향때문에 눈치보는듯한 언급도 간접적 직접적 애기한적 많습니다. 이번 계기로 눈치없이 개발자금확보에 도움이 된다면 그 돈으로 어서 얼른 홍보도 하고 개발에 적극 힘을 써서
가격도 거래량도 올립시다. 그래야 지금처럼 이런저런 애기도 없어지고 모두 투더문 하지않겠습니까~^^
다들 믿고 있는 코인 투자하시면 댈듯싶습니다. 그나저나 코인시장 별로 안좋을때인데 다들 힘냅시다. 각자 투자하는 코인들 투더문 가즈아~.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
어차피 저는 오르든 떨어지든 3년은 안팔고 있으려합니다.
물론 콜드스테이킹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