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실에서 소소하게 CLO캐는 1인입니다...최초 칼리스토의 컨셉을 보고 시작을 하긴 했는데요.
몇년씩 보유하고 가겠다는 분들처럼 저도 채굴해서 보관만하고 있습니다.
문득 탑마닝 마이너를 봤는데...대단한 분들 많다는 생각을 했네요
전기세도 안나오거나 똔똔이일듯한 CLO를 꾸준히 그리고 어마어마한 해시(제 기준으로)로 캐시는 분들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왜 저렇게 캐는걸까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저도 가끔 "이거 계속 캐야하는걸까?"라는 생각하거든요.
난생처음 칼리스토 텔레방에도 들어가봤네요. 얼마나 활동을 왕성히 하나 보고싶어서요.
사실 텔레방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 지금도 여전히 "왜"라는 물음표를 머리속에 간직하며 그냥 칼리스토 캐고 있습니다.
별내용없는 글 읽고 시간 뺏기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아무튼 칼리스토 몇년후에는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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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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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암호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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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블록체인의 미래를 믿어서 캐고 있는거죠. 그냥 조금 상상 보태면 일상생활에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스며들거라 믿거든요. 조금 더 현실적인 면에서 상상해보면, 모바일의 앱들이 암호화폐들과 연계되는 날이 오게 될지 모르고, 그때가 되면 금전적인것과 직접적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지금 칼리에서 진행하는 감사 같은게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모르죠 모, 언젠간 애플과 안드로이드 같은 곳에 블록체인 앱을 올리려면 칼리 감사 결과지를 필수로 요구하는 날이 올지도요. 근데 모 아직은 생태계가 자리를 잡은게 아니라 좀 리스크가 있긴 있죠. 근데 만약 블록체인 생태계가 커지는 날이 오면 칼리는 감사 역할로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 칼리 채굴하시는 분들은 아마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대부분 전략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들어가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