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코인 채굴기가 다들 시퓨 5950급인데...
비싸기도 하구....사실 동네 아는 형님이 PC방 시스템 업글하면서 똥값에 넘겨준 PC가 있어서...
싼맛에 DIY 했네용...ㅋㅋ
공통 시스템
- 라이젠 1700 (말이 8코어 12쓰레드지 사실상 머 지금은 기억이 잊혀져가는 시퓨) 4개
- B350보드 (지금은 줘도 안쓰는 구형보드) 4개
- 묻지마 500와트 파워 4개 (그중 하나는 뻑나서..에너맥스 비싼놈으로 대체 ㅋ)
- 묻지마 AMD 5750 개싸구려 비됴카드 4개 (개당 3천냥)
- 싸구려 2만원돈 SSD 4개
여기에 당근 열라뒤져서...1tb 중고 nvme ssd 4개랑 아무리 개허접이래도 하루 12개는 플롯을 맨들어 줘야는 해서...
8기가 램 8개 구했어여...그래도 시스템당 16기가는 먹여줘야 동시 4개는 쪽쪽 빨아 먹거든여
역시 당근 3천원에 8개 포트되는 싸구려 허브 업어오구
모니터는 신혼때 쓴다고 샀던 싸구려 뒹굴 뒹굴하던 10인치짜리 디지털액지 3개 (1개 추가는 역시 당근^^)
그외 마우스랑 키보드는 시스템은 4개지만 돌림빵하믄 되서 다이소서 한개씩만 사가지고 업어왔구...
집에서 나뒹구는 랜선이랑 멀티탭 재활용했네여..ㅋㅋ
이더 채굴기 일부 팔고 버릴까 고민중인 케이스 3개를 장석이랑 볼트써서 가따 붙였고요...
한개 시스템 당 보니까....조금 12개가 나오는 세팅입니다...
4개니까 모 한 48개 플로팅나오겠져...
이거 싹해서 돈든게....160돈 좀 넘네요...(라이젠1700세트를 거의 모 헐값에 가져와서리......)
5950으로 한대하면 참 좋겠는뎅...그 동안 하드값에 머에 주머니 사정도 고려한 진짜 돈 안들이고 하는
빈티지 시스템 입니다..
침대방 끝에 두었는데...4개 시스템인데 발열없고 좋네요....이거 신경 안쓰고 돌리믄 되겠어여...
사진 그옆 천정에 이더리움 채굴기 케이스틱한것도 그것도 치아코인 채굴기예용...ㅋㅋ
원격이고 뭐고 전부 다 귀찮아서 걍 동시에 29개 (29개가
최대치임니당) 병렬 플롯으로
하구 대신 갭을 200분 줬어요
이렇게하믄 선입선출로 플롯 나가고 들어오구 하구요
계산으로 보믄 6~7일째 또 29개 동시 병렬 돌리구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