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전부터 치아코인 파밍을 시작한 율리우스입니다.
호기심 반 심심풀이 반으로 시작한 파밍이라...
비용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구입한 제품 1. m.2 1tb
2. HDD 8tb 4개 ( 큐10, 11번가...등등에서 해외직구로 구입 평균 18만원 )
기존 녹스서버로 돌렸던 컴을 재활용
CPU : 라이젠 1700 8코어 16쓰레드 ( 좀 올드하지만 코어수가 많잖아요~)
RAM : 16 gb
보드 : b350m gaming (기가) sata가 모두 6개인데... m.2 사용하니~ 4개만 가용하네요.
플로팅 방법
m.2 가 1tb 이고 16gb ram 이여서
4g ram / 4 쓰레드 로 옵션주고~~~
3개의 플롯을 하나씩 플롯팅합니다. ( p1, p2, p3 <==이건 default 라고 적혀있는 곳에 적습니다)
p1,p2,p3는 20분 정도의 시간차를 주고~~~
그럼 3개의 플로팅이 진행될때...
queued를 추가합니다... p1 3개 / p2 3개 / p3 3개
p1이 끝나면 queued에 있는 p1이 이어서 시작됩니다.
cpu가 느려서 그런지 하나의 플롯당 8~9시간 정도 걸리네요. ㅎㅎㅎ
암튼 하루에 8~9개의 플롯이 만들어져요...
HDD 72만원 m.2 15만원 총~ 지출금액은 90만원정도네요.
하루에 1tb가량 플롯이 만들어지는데...
HDD구하는게 더~~ 어려움... ㅋㅋㅋㅋㅋㅋㅋ
한번 파밍해 놓으면 반감기 올때까지 5년간 유효하다고 하니...
급한거보다는... 꾸준함이 더 효과적이라 사료됩니다.
이상~~ 구두쇠 파밍 세팅이었습니다.
지금 HDD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배송도 오래결려
플로팅 속도가 HDD구하는 속도보다 빨라졌습니다...
저와 같은 일을 겪는 분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