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코인에 대해 알아보고 했고 hdd는 미리 많이 마련혀둔

상태에서 정식풀 나오네 마네 하는 이야기들이 거론되고 있기에

이제는 실행할 단계라 판단하여 우선  0순위인 플로팅 생성 전용컴

부터 세팅했습니다.

 

치아 채굴을 해보신분들은 잘알다시피 빠른 생성과 동시 다량 생성이 생명이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고성능 수준의 견적으로 하기에는 사실

그것도 부담입니다.

 

그래서 타협을 본게  CPU는 라이젠 5600X 입니다.

 

코어 6개 쓰레드가 12개인 놈이죠..... CPU쿨러 고민했습니다... SSD와 램, CPU를 혹사시키는 작업이라..

 

그렇다고 수냉식까지는 솔직히 오버아닌가 싶었습니다..그래서 저의 선택은 3R SYS의 공랭식 쿨러  RC310 입니다.

 

보드입니다...PCIE 4.0을 2개 지원하는 보드는 사실 가격이 넘사벽이죠...고수들은 2개도 부족해서 젠더까지 써가며

 

3개 SSD를 쓰지만요..

 

걍 10만원대 초반에 하나는  PCIE 4.0 또하나는 3.0으로 가는게 솔직히 가성비 효율적이라 봤습니다.

 

그걸 수용해주는 어로스 B550보드 입니다.

 

케이스 입니다..많이 고민했습니다..계속적으로 플롯을 생성하는데...보드가 SATA를 몇개나 해주느니 케이스에

 

베이가 얼마나 되느니...그래서 케이스는 이게 제일 좋으니...그런 고민했는데 결국 최대 확장한다면 한대로는

 

어림없습니다. 하나의 플롯 생성컴에 SATA든 USB3.0이든 무한정으로 주렁 주렁하는게...그게 결국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일단ㅈ은 저장해서 파밍만 하면 되는 HDD의 구동컴은 2번째 문제로 하고 플롯생성컴은 플롯생성과 HDD이동

 

요기에만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생각이 그러다보니 비싼 케이스가 굳이 필요할까 하다가 지금의 사진과 같이 구성한 케이스 입니다.

 

아직 조이젠에서 3.5와 2.5인치 랙이 도착안했지만 도착하면 각 1개씩만 장착시킬 예정입니다.

 

2.5인치 싸구려  SSD 1개는 왜 필요하나면 순수 윈도우만 구동될 용도로 쓸것이거든요...NVME SSD는 오로지 플롯 생성만 집중시킬

 

것을 예상하고 이렇게 했으며 3.5 하드랙은 생성 플롯을 이동시키고 용량차면 탈착이 용이하게 해서 언제든 구동컴으로 이동시키기

 

좋게하려고 했습니다.

 

가장 포커스인 NVME SSD입니다...이 채굴에 있어서는 수명짧은 소모품이기에 비용을 생각 안할수 없어요

 

하지만 타이밍이 채굴량의 포커스이기에 사실상  NVME SSD는 가격의 타협이 어려웠고 걍 980 pro 2TB PCIE 4.0 택했습니다.

물론 마이크론 하이닉스 샌디스크 등등 선택의 폭은 많지만 역시나

낸드쪽 기술력은 아직은 그래도 삼성전자가 우위에 있는게 사실

입니다 

 

아울러 서브 SSD는 조이젠 29만원 특가에 판매한  ADATA SXB PRO 2TBrk 가성비 가장 좋아보여 선택했습니다...

 

다행히도 보드 자체에서 메인 NVME SSD는 방열판을 제공해줬고.,..서브  SSD인 ADATA도 준수한 속도에 방열판이 기본

 

제공이라 여러모로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졌습니다..

 

플롯 생성컴의 마지막은 파워입니다...사실 여기 플롯컴에 HDD를 SATA든 USB3.0이든 무한적으로 주렁 주렁할 생각이 없었기에

 

1000와트 이상급은 애초에 생각하지는 않았구요...700와트 수준으로 고려했는데..평소 지론이 와트수는 양보해도 파워는 진짜

 

좋은놈을 써야하다는 생각이라서 걍 에너맥스 골드 인증급 파워 썼습니다..

 

이미 저도 HDD를 20개 이상 마련한 상태에서 마지막 고민은 파밍은 어디다가 하는가 입니다.

 

고민 고민끝이 타오나스 (현재 큐텐 10만원 수준)로 결정했습니다.

 

어차피 파밍컴은 시스템 자원을 거의 많이 소비하지 않기에...타오나스에 깔린 시놀로지 지우고 아예 윈도우 10을 깔아서

 

4베이에 각 8내지 10TB씩 넣어놓고 거기는 파밍만 시킬려고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타오나스 윈도우깔면 참 느리긴 합니다...거의 머 시퓨랑 램이 사양이 안습이거든요...파밍 말고 다른 작업은 언감생심입니다)

 

물론 HDD가 계속 늘어나면 그와 비례하는 만큼 타오나스도 더 필요합니다만...이 방법이 제가 생각한 가장 그나마 효율적인

 

방법이라 판단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