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시다시피 블럭세일 기간입니다.
3주동안 진행되는 블럭세일이 이제 4일정도 지나고 아직도 17일정도 남아있습니다.
현재 ESN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1. 채굴 (주체 : 개인)
2. P2P (주체 : 개인)
3. 블럭세일 (주체 : ESN(제너크립토))
여러분은 아주 당연하게도 블럭세일이 성공적으로 그리고 가급적 빨리 성료되길 바라고 계실겁니다.
P2P로 매수, 매도를 하고 계신 분들도 블럭세일은 무조건 잘 되길 바라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지금 ESN은 "딜레마"에 빠져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우리 아이는 PC방을 좋아합니다.
- 하지만 다다음주에 있을 중간고사까지는 PC방 출입을 아이가 싫어하는걸 알지만 금지시킵니다.
- 왜냐면 시험공부와 PC방에서 게임을 둘다 하게 된다면 시험공부에 집중하는것보단 분명 시험결과가 안좋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아이도 그부분을 알기에 PC방금지를 수긍합니다.
- 하지만 24시간 아이를 따라다니는것은 어렵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금지를 했지만 몰래 가는건 막을수 없습니다.
- 중간고사가 끝나면 아이는 다시 PC방을 갑니다.
예를 든게 적합한 비유일런지는 모르지만
PC방 출입 = P2P
중간고사 = 블럭세일
로 비유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게 대충 뭔지 아실겁니다.
바로 남은 블럭세일기간동안의 P2P카테고리 중지입니다.
P2P카테고리가 만들어진건
채굴여건이 안되는 유저가
ESN을 획득하기 위한 사용자들의 요청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블럭세일을 통해 ESN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1개의 채널은 거래소상장전까지의 임시적인 구매채널이고
1개의 채널은 3주동안의 임시적인 구매채널입니다.
모두가 바라는 블럭세일의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채널을 1개로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수개월~수년동안 쌓으신 내공들이 있으시니
제 글의 취지는 이해하셨으리라 봅니다.
대의(ESN블록세일성공)를 위해선 유연하고 적절한 규제(2채널금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P2P일시중지가 불편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 P2P가 생긴것도 불과 몇주가 안됩니다.
밤12시가 넘어서 맥주를 사고 싶은데
마트가 싸지만
시간이 마트가 문닫은 시간이라
조금 비싼건 알지만
동네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는거하고 비슷할까요??
저렴한 가격에 맥주를 사기위해
오전10시까지 기다려서 맥주를 사던지
아니면
정상가격에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던지
편의점에다가 마트가격으로 맥주팔아라는 어렵습니다.
마트에다가 24시간 영업하라고 하는것도 어렵습니다.
명분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블럭세일의 체감가격은 이더리움시세입니다.
P2P와 블럭세일 가격이 비슷해진다 하더라도
우리가 느끼는 블럭세일의 성공여부는 가격이 아닌 완/전/판/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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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얻지 못하더라도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걸로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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