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은 솔직히 이더 기반 코인입니다.
이말 인 즉슨.. esn에서 되면 이더에서도 되고 ...
사용자도 없는 esn 에서 할꺼면 걍 사용자 많은 이더에서 하는게 더 현실적임....
esn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 빠에야 걍 eth 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게 훨씬 남..
장점이라곤 ..
이더는 사용자가 많아서 네트워크가 가끔 무리가 가지만
우리는 사용자가 적어서 무리가 안감
근데 솔직히 이것도 사용자가 적어서 그런거지 우리 네트워크가 훌륭해서가 아님 ㅋㅋㅋ
이더는 그래도 개발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더 좋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우리는 그냥 이더 올라가면 따라가면 다행임...
그렇다고 가치를 저장할수 있느냐????
꼭 금전적인 가치가 아니라도 무슨 가치라도 저장한다면 미래가 있을법도 하지만...
아니 그냥 db에서 포인트 제도 운영하면 될걸 굳이 그걸 블럭 체인에 올리지 하는 생각이 듬..
그냥 제로보드 db에서 포인트 운영해서 포인트로 지급하고 정 찜찜하면 자료만 공개하면 될거 같기도 한데 ......
커뮤니티 보상이라는게 솔직히 일방적인 거임...
사용자들이 컨텐츠를 만들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하는 개념인데 ...
그냥 볼트 찍어 내듯이 똑같은 가치가 아니라는게 문제임...
좋은 글도 있지만 똥글도 있고 ... 심지어 있으면 안되는 글도 생성하는데 그 판단은 글쓴이가 아닌 주변 사람이들이 결정해 주기 때문에 ...
내가 생각하기에는 명작인데 주변에서 똥글이라면 똥글인게 현실..
그래서 걍 지급해 주는대로 받아가는게 현실임... 즉 창작권자는 병 정도의 위치임... 블럭 체인 안해도 그만임..
왜냐... 걍 안줘도 ... 그만이고 사실 유튜브 수준의 지급이 아니면 ... 그냥 돈보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여흥으로 하는게 현실이죠...
자 그럼 커뮤니티 기반의 코인인 esn이 가치를 어디서 찾을수 있을지.......
다크 코인은 결재를 다크코인으로 함으로써 여러 이점이 있음...
우리는 다크 코인도 아니고 ....
이걸로 결재를 받아서 하는 사업을 많이 했지만 솔직히 굳이 ESN을 써야 하나...
컬쳐랜드랑 뭐가 다르지... 하는 생각이 너무 듬 ...
컬쳐랜드는 가치나 안변하지 ...
어제 10만원 어치가 내일은 6만원이고 20만원이 되기도 함...
이걸로 거래를 한다... 가치가 일정하지 않아서 안됨...
차라리 기부쪽으로 방향으로 가는건 어떨지..
수많은 기부 단체들이 있지만...
기부 포르노라고 불리는 자극적인 영상으로 돈을 긁어 모으죠 ...
그러나 내가 1000원 기부하면 실제로 50원 쓰일지 말지..
그냥 아 내가 좋은일 했구나 하는 자기 위안과 ...
연말 세금 공제 받는걸로 끝나고
그돈이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알수 없죠
블럭 체인을 이용해서 내가 기분한 돈이 어디로 쓰였고 어떻게 기부되는지 누구나 투명하게 볼수 있고 ..
기부를 받는 사람도 코인으로 받아서 다시 사회로 쓰는 ...
그런 선 순환.. 또 내가 시도한 선의의 가치가 보존되는 코인의 쓸모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부 용으로 쓰든 거래용으로 쓰든지 지금의 esn은 쓸모가 없습니다..
차라리 테더 같이 환전 금액 보장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한달에 한번 정도 변동을 주더라도...
지금 기준이면 1코인당 8원으로 무조건 11월은 고정으로 가치를 보장하고
12월엔 10원 .. 이런 식으로 가치를 고정합니다.
사실 코인과 떌수 없는 거래소가 과연 블럭체인과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고민해 보았는지요 ..
사실 나도 거래소에서 돈 벌고 싶고 그거때문에 시작했지만..
멋진 형용사로 코인을 포장할때 근데 거래소에서 왜 서로 돈놀이 해 하면 솔직히 메이저 코인은 대충 대응이 가능하지만..
잡코인은 솔직히 그냥 투기죠...
이미 테더라는 가치 고정형 코인이 존재하는 마당에 ... esn 도 한번 고민해 보는게 어떨지 한번 글 써봅니다.
포인트 써도 되는데,, 굳이 블록체인에 얹어야 하는 이유는,, 생각을 많이 들게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