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t 작업을 하고 installer 를 만들어서 동작테스트를 하기위해 여기저기에 깔아놨거든요. linux 에도 깔고.. windows 에도 깔고.. 일단 테스트 장비는 많을수록 좋으니 노트북까지 설치하고는 합니다... 알림은 텔레그램으로 오게 개발을 했으니.... agent 하고 통신이 안되면 이렇게 알림이 오거든요.(물론 머신당 동일한 알림은 1시간 이내로는 중복으로 오지 않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렇게 줄줄히 뜨는걸 보면 참 많이도 이거저거 쓴다 싶어욤.... 게다가 노트북을 켜서 login 하면 자동으로 agent 가 올라오면서 서버에 cpu 랑 메모리값이 쌓이는걸 보면.. 나중에 웃기기도 하구요..
이렇게 7일치를 그래프로 보여주는데.. 대부분... 채굴이 아닌 목적으로 쓸때, 내 CPU 의 사용률을 그래프로 모니터링 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도 않거니와..... 딱히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렇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맞겠죠 ㅎㅎㅎ
웬지 요즘와서 느끼는 겁니다만.. 돈을 좀 벌면.... 이걸 전 세계의 아빠 및 중고등학생한테 1인당 3 장비까지 무상으로 서비스해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 왜 그렇잖아요.. 누가 내 PC 건드리면..... 별거 없는데도 좀 신경쓰이고 그런거요..(물론 하드상의 그녀들때문에 긴장하는 분도 있다고 알고는 있습니다만....ㅋㅋㅋ) 알림기능을 좀 변형해서 누가 내 PC 를 "켜면" 띠링! 하고 알림이 오게 말이죠. 어차피 할 수 없는건 없지만.. 긴장은 좀 덜 하게되지 않겠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이 windows agent 도 좀 웃긴게.. 스케줄쪽에 등록할때 "전원이 꼽혀있는 경우에만 작동" 이라는게 있거든요. 그럼 노트북을 켤때 배터리로 쓰게되면 agent 가 안켜지는데, 노트북을 쓰다가 전원을 꼽기만해도 agent 가 갑자가 켜집니다. 그러면 새삼 아! 전원을 연결했군! 이라는 느낌인거죠. 생전 이런건 만들어 볼 일이 없었는데.. 하나하나가 좀 생경한 경험이기는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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