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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성인이 되고 경제에 대한 모든 개념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배웠기 때문에 이곳 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는 수많은 경제 위기가 있었고 겪을 당시에는 좋은 순간은 아니었지만 너무도 다이나믹 한 경제상황 들이어서 힘들 때도 많지만 그런 고생 뒤에는 값진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부의 기준이 되는 것 중 한가지는 부동산 입니다. 부동산은 여러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특성은 바로 사람이 활동할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고 주변의 여러 편의 시설 등과 관련하여 선호도가 발생됩니다.

 

 당연히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가격은 올라가고 선호하는 사람들이 적어질수록 가격이 떨어지겠죠.

 

 부동산의 또 다른 특성은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부의 저장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것이죠.

 

 일단 사람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요는 확실이 있는 물건이자 재화입니다. 단점으로는 유동성 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갑자기 현금이 필요해져도 쉽게 처분할수 없죠. 그리고 유지보수가 필요하고 관리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죠.

 

 장점은 도난이나 분실의 위험이 없고 그 무엇보다 안정적인 가치로 보존이 가능하죠. 이런 부분때문에 부동산은 인류역사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가치 저장수단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부동산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이유이죠.

 

 

 

그래서 부동산을 중심으로 부의 이동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기 이 차트를 보시면 77년도부터  2008년까지의 아르헨티나 부동산 가격변화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http://2.bp.blogspot.com/_PtFqjQgd_Zg/SocaHTXDjBI/AAAAAAAAASM/0GGkSpBlu2M/s1600/Inm+nominal.bmp

 

 

 

가격은 1제곱미터 기준으로 미불 환산가격 입니다.

 

보시면 77년도에서 81년도 까지 급격한 팽창이 있었고 그후 가격이 추락했다가 다시 올랐다 내렸다 매우 큰 폭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런 변화가 생겼는지 간략하게 간추리자면 76년부터 82년까지 군부 독재 시절이었습니다. 인위적인 부동산 가격 펌핑이 벌어지던 시절이었죠. 제가 인위적이라고 하는 것은 시장의 수요가 많아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환율이 조작되고 화폐는 팽창되어 경제는 과열되었고 호경기가 온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켰죠. 결국 상황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고 거품이 꺼지며 엄청난 자산의 추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후 오랫동안 바닥을 맴돌던 가격은 다시 91년도 달러와 태환 되는 페소 즉 유사 달러화 정책으로 급격히 상승 하게 됩니다. 그 전과 다른 점은 가격이 오른 상태에서 상당기간 안정 되었다가 2001년 경제 위기로 국가 부도 사태를 맞이하고 달러와 1:1 로 태환 되던 정책을 포기하며 페소화의 급격한 평가절하로 부동산 가격이 다시 추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키츠네르 라는 좌파 성향이 강한 정권이 들어오며 배분에 초점을 맞추어 내수 경기가 살아나게 되죠.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외화 획득 수단인 곡물이 국제적 호황을 맞이하여 상당 기간 경기가 상승추세로 움직입니다. 그러나 최근 4년은 다시 내수 경기가 주춤 하고 있죠. 그렇지만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상승 중 입니다. ( 아마도 달러 자체의 화폐 팽창으로 가치가 절하 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아르헨티나 간략한 경제 이야기는 이쯤에서 멈추고 이런 경제의 급격한 변화 즉 위 차트에서 보시는 급격한 상승이나 하락하는 시점에 엄청난 거부들이 탄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암호화폐 와도 매우 큰 연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를 살펴 보겠습니다.

 

 

 

아르헨티나 현지인들은 90년도 이전에는 실물경제 속에서 달러라는 외환이 개인들에게는 크게 영향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실물경제속의 재화나 부동산들이 페소화 즉 현지 법정화폐를 중심으로 가격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경험적으로 미화의 중요성을 알던 사람들은 (특히 이민자들) 대부분의 저축을 미불로 가지고 있었죠.

 

경기가 하락을 하게 되면 페소 대비 미불의 가격이 변화를 겪게 됩니다. 즉 페소화의 가치가 미불대비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하죠. 한국에서도 이미 IMF때 겪어보았죠.

그렇지만 대부분의 국내 재화들의 가격은 페소화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미불기준으로 바라보는 물건들의 가격은 점점 하락하게 됩니다.

 

즉 위 차트에서 81년도와 82년도 사이의 가격변화는 미불 기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굴곡이 심하지만 페소 기준으로 차트를 만든다면 거의 변화가 없을 것 입니다.

 

즉 현지인들이 페소를 기준으로 생각을 하게 되면 별다른 큰 가격 변화를 못 느낀 것입니다.

 

그렇지만 미불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불과 2년 사이에 5/1 가격으로 같은 부동산을 구입 할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약 9년이 지나서야 미불 기준 가격이 급격히 상승을 하고 6배 가량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물론 그 변화는 90년도에서 92년도 2년사이에 급격이 가격이 변화되고 그것을 미리 감지했던 사람들은 그 변환점에서 엄청난 부를 획득하게 됩니다.

 

페소화로 가격이 책정되어 미불 기준 저평가된 부동산을 사들여 5-6배 차익을 남기고 매매하였던 것이죠.

 

이렇게 약 10년을 주기로 이런 현상이 여러 차례 반복되다 보니 이곳 현지인들도 달러에 대한 인식을 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90년대에 달러 태환경제를 겪으며 달러를 새로운 가치 기준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광범위하게 퍼지게 되고 현지인들은 달러=가치보존 이라는 등식이 머리속에 뿌리 깊게 자리잡게 되었죠.

 

이런 인식의 확산에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인식의 확산 속도가 실시간으로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이루어 지기 때문에 미리 인지한 그룹과 늦게 인지한 그룹의 경제력차이는 매우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달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모든 부동산 등의 재화를 미리 달러화 시켜 두었던 사람은 실물경제에서 자산 들의 가치가 하락할 때 집한채를 정리한 가격으로 3-4채 장만하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급격한 변화의 현장에 우연히 참여하게 된 교민 분 한 분이 엄청난 재력가로 발돋움하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이와 비슷한 사건 때문이었죠. 그분은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시던 분이었는데 북미로 재이주를 결심하시고 81년도 부동산 가격이 역사적 고점을 찍을 때 전재산을 처분하여 달러로 현금화 해 두신 상태에서 급격한 경기의 하락이 발생하며 보유하던 달러가 페소화 대비 약 8배 가량의 가치 상승이 발생합니다.

 

당연히 큰 거금을 쥐게 된 그분은 이민을 포기 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업에 투자하셔서 대형 식품 유통 업체를 운영하기에 이릅니다.

 

 

 

이제는 아르헨티나에서도 이런 기회를 얻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미 달러에 대한 인식을 대부분의 국민이 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가 아무리 하락하고 어려워 져도 부동산 같은 중요한 가치를 가진 재화는 미불기준으로 모두 가격을 맞추어 두었기 때문이죠.
경제가 나빠지고 페소가 아무리 평가절하 되어도 이미 미화기준으로만 판매하려고 하기 때문에 예전같은 차익을 남기기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죠.

 

 

 

개인적으로도 4년전 차를 한대 구입하며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한때 달러와 페소의 괴리가 많이 벌어지고 달러의 상승분만큼 물가에 반영되어 있지 않아서 도요다의 코롤라 승용차 기본옵션 가격이 거의 1만불 수준까지 내려간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당시 세금 포함 약 12천불 정도에 구매 할수 있었습니다. 일부는 지인들은 캠리급의 승용차를 12천불 정도에 구매하기도 하였죠.

이런 현상이 사회에서 벌어질 때 과감하게 괴리현상을 이용한 사람들은 수익을 내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주저하면 머뭇거리고 구경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실물 경제와는 다른 곳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라는 신개념 가치 저장 물질이 나타난 것이죠.

 

그리고 사람들이 이 암호화폐 가치를 서서히 알아가고 그렇게 확산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데 선두 그룹에 있던 사람들은 이미 많은 부를 획득했고 지금 그 그룹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에게도 많은 부를 획득할 가능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국가를 기준으로 보아도 아직 성숙할 시간이 남아있죠. 최선방은 아니지만 지금도 선두그룹의 후반부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에도 진입할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앞으로 이 시장은 계속 커져갈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특정 지점이 되면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의 확산이 매우 광범위 해질 것이며 주요 자산들의 가치는 암호화폐를 기준으로 재편성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그때는 변동성이 거의 사라질 가능성이 크죠.

 

 

 

아파트 한 채가 1비트나 또는 4 이더 같은 식으로 고정이 되어버리면 더 이상의 가격상승이나 차익을 바라기는 어려워지겠죠.

 

현재는 대부분의 자산이 법정화폐를 기준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암호화폐는 법정화폐와는 비교되 않 되는 속도로 가치 상승을 이루어 가고 있죠. 그보다는 엄밀히 법정화폐는 끊임없는 가치 하락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가치하락을 잘 인식 못하고 있기 때문에 법정화폐를 기준으로 재화의 가격을 생각하고 있죠.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암호화폐가 정착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그러했던 것 처 럼 더 이상 법정화폐로 값어치 나가는 물건을 팔지 않으려 하게 될 것 입니다.

달러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기 전에는 페소가 모든 가격의 중심이 되었지만 이제 중요재화는 모두 달러를 중심으로 가격을 책정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남미국가들 에서도 이제는 미불로 가격이 책정되다 시피하여 법정화폐는 단지 생필품 결재 수단정도로만 이용되고 있죠.

 

 

 

저 위의 차트에서 더 미래를 그려본다면 이제는 아르헨티나 대부분의 부동산 가격이 미불 기준으로 가격이 고정되어 가격 하락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경기가 나빠져도 약간은 주춤 할수는 있지만 82년도나 2002년도 같은 급격한 하락은 발생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이제 한 10년쯤 후에는 암호화폐 ( 어떤 화폐가 기준이 될까요? ) 기준으로 새로운 차트를 만들고 분석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이글을 읽는 대부분은 아마도 선두그룹에 속하는 분들 일 것 입니다. 가치의 기준이 법정화폐에서 암호화폐로 넘어가는 이 시점을 보내고 나면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간의 차이를 이용한 수익은 기대하기 어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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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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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톰님의 서명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중입니다.
경제,사회,교육,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때는 개발자 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BURB4U03nDX0Hw0OTUrQ?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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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

    ㅋㅋㅋ 암호화폐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글이 었습니다.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어서면 세계일주를 할 계획인데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가서 꼭 틴톰님과 차한잔 하고 싶습니다. 그때 시간좀 내 주시겠죠??

  • @무도사
    언제라도 오시면 차 여러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 ?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큰 그림에서의 개념을 한국가의 부동산과 연계해서 잘 표현을 해주셨네요...
    감사히 잘 읽어 습니다.

    비트코인 및 상위 알트코인이 고점이냐 라는 관점에서 (상투) 보면 저는 늘 이제 3단계 오름폭의 시작이다 ...

    1단계는 2009~2014년 이며...
    2단계는 2015년-2016년...
    3단계 2017년 지금부터가 워밍업이 끝난 상태에서 ...

    4.5.6 단계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봄

    많은 분들이 투자기법에서...
    단타.중타.존버....
    여러가지 사용을 하는데...

    큰 그림을 이해 하고...

    적절히 파도타기를 하면...

    부의 이동 시점에서 가상화폐는 새로운 부를 나에게 주리라 봅니다...

  • @황금수
    그럼요. 새로운 변화에 몸사리시지 않고 적극 동참하셨다면 성투하실겁니다.

    리스크를 남들 보다 먼저 떠안았다는 것은 쉬운 결정은 아니지요!
  • 세계경제 붕괴와 돈의비밀
    ▶금과 종이 지폐의 차이
    ▶은행의 비밀
    ▶돈의 역사
    ▶달러의 비밀
    ▶금융위기가 언제올까
    ↪http://www.youtube.com/watch?v=1_0li7LByTM

     

    5차례 이상 보시길 권해 드려요...

     

  • ?
    잘 읽었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대단한 안목이시네요~~좋은글 넘 감사합니다
    비트가 유물코인으로서의 가치를 기대하며.....
  • ?
    좋은 글이네요 추천드립니다. 문득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 ?

    아주 흥미로운 시각인데 현실을 정확하게 지적한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제까지나 암호화폐 가치상승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짧게는 2~3년, 길게는 10년 정도면 시장이 성숙화되어서 지금같은 급격한 성장은 거의 없어지리라 봅니다.

     

    그전에 미리 꿀을 빨아야죠. ㅎㅎㅎ

  •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국내만 있으니 우물안 개구리 같네요
  • ?
    좋은글감사합니다
  • 부동산의 부와 비슷하고요

    한국의 부자는 서울의 땅을 구입하여 부자가 되었디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이제는 코인이 희귀성과 유통량의 제한으로
    전세계 부자는 코인을 구입하여 부자가 될거라봅니다ᆞ

    이것은 어느 한때 강남시절에 ᆞ
    2억원어치 구입하고
    5년뒤 20억 이상된것과 같이

    코인을2억을 넣어두면
    5년뒤 20억 이상이 될거라봅니다

    우리가 2017년 봄에
    2억원 어치 이더를 구입하여 ᆞ
    2017년 겨울 60억이 된것 처럼ᆞ

    지금은 그렇게 10개윌만에 30배가 오른지 않더라도

    5년안에 손쉽게 부가 축적 되는것은
    당연한것이라 보는 바입니다 ᆞᆞ

  • ?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글 이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르헨티나가 겪은 것은 같은 법정화폐(미국 달러=기축통화)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일어난 현상은 아닌가요?
    당시 그들이 생각했던 것은 금을 더 중요시 했을수도 있는데 ..
    우리도 imf 이전에는 금이 더 자산 가치가 높았다고 인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달러도 당연히 중요시 했지만 일반 국민이 그렇게 다루기에는 쉽지 않았던 부분은 있었다고 봅니다. 당시 환치기를 불법으로 볼 정도 였으니까요?
    현재 암호화폐가 제도권에 들어가서 법정화폐로 인식을 할 거냐 아니면 그냥 자산 가치의 수단으로 전략 할 거이냐는 아무도 모릅니다. 미국이 기축통화인 달러는 쉽게 버릴 수도 없을 것이고며 그렇지만 언젠가는 전 세계적으로 기축 통화를 암호화폐로 대체 할 날은 올 것으로생각하지만

    현재로서는 먼저 지불 보증에 대한 법적 화폐의 지위를 갖지 못하면 금과 같은 가치 자산으로 전략 가능성이 없다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결국 초기 금이 기축 통화로 사용되다가 그 한계성으로 미국 달러가 기축 통화로서의 역할을 한 것이고
    암호화폐로 그렇게 기축통화의 큰 벽을 넘지 못하고 금으로서의 자산가치로 전락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머 자산 가치이든 기축 통화로 대체가 되든 새로운 교환 수단(결재 수단)으로 발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코인은 21세가 최고의 기술발전의 진보라고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4차 산업의 선두주자고 기사가 막 올라오던데..아직 이 사실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는 의문이 가기는 합니다.

    그럼 그런 가치자산이 아닌 법적화폐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조건이 필요한데..이게 어떻게 진행 될지는 아무도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축 통화를 미국이 버리는 일이 벌어질지... 모든 나라들이 먼저 기축통화를 버릴지는 좀 더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존의 기득권이 이걸 포기 해야 하는데요..
    그들이 그걸 포기 하고 이 암호화폐를 받아 들이는 날이 오게 되면 아마도 그 날이 오면 다른 또  다른 암호화폐가 등장 할 지도 모릅니다.
    인간의 한계가 끝나지 않는 이상에는요.

  • @그래서말인데요.

    하나 확실한거는 달러는 개인이 막찍어 낸다는 것과 그 신뢰를 잃어 가고 있다는것...

    그 자리를 무엇이 차지 할지는 모르지만...

    가상화폐를 통해 돈의 흐름을 일반인이 눈을 떴다는것...

  • @그래서말인데요.

    정성스런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론 제가 하는 많은 이야기들은 추측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신문이고 방송이고 여기 저기서 떠들던 경제학자들 이나 전문가들의 시장 예측이 몇%나 맞았나요? 그렇게 미래 예측이라는것은 그 누구도 모르는 것이죠. 아는 사람이 있다면 워렌버핏을 무릅꿀렸겠죠.
    그런 힘들고 어려운 영역이 미래 예측이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 추측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의 남미국가들의 모습을 보면 암호화폐의 모습이 겹쳐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가가 발행한 명목화폐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고 발행을 남발하며 주기적 가치 하락이 생기기 때문에 시민들이 장기 저축으로는 미화를 선택합니다.

    즉 달러는 가치 보관/저축용 화폐로 활용을하고 법정통화는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을 하죠. 세금을 내거나 음식을 사거나 모든 일상적인 지출은 법정통화로 합니다.

    마찬가지로 암호화폐와의 관계도 비슷한 길을 갈수도 있습니다.
    일상적인 용도로 법정화폐를 사용하고 암호화폐는 해외 여행이나 가치 보관 화폐의 역할을 하는 것이죠 (비트코인의 경우)
    그리고 이더리움 같은 경우는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서 피요한 화폐이니 이더리움 속의 수많은 기능들을 이용하기 위한 코인이 될수도 있죠.

    꼭 한 두가지로 통합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각각의 용도별로 세분화되어 여러 종류의 코인을 사용하게 되는 세상이 올수도 있죠.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의 법정화폐는 원화 이지만 용도별로 다른 유사 화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서상품권, 문화 상품권, 자기앞수표, 어음 등... 지불수단으로 사용하는 다른 종류의 화폐같은 것들 이죠.

  • ?
    틴톰님의 글을 2년만 먼저 읽기 시작했더라면..지금 비트 수백개를 가지고 있을 텐데요. 늘 차분하고 적확하신 안목에 감탄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언급하셨듯이 아르헨티나 페소와 미국달러의 가치 변동은 정치의 영향이 큽니다.. 가상화폐와 달러와의 관계랑은 다르다 보이는데요
  • @soulspirit
    법정화폐이기 때문에 정치적 결정으로 가치가 변동이 되죠. 물론 대부분의 시민들은 모르고 가치 하락을 감당해야 했죠.
    그렇지만 암호화폐의 가치 변동은 시장이 만들고 있죠.

    이점이 법정화폐와 다른점입니다. 단지 좀 우려스러운 부분은 세력의 개입이 되고 있다는 것이죠. 시장의 관심인지 세력의 펌핑인지 구분이 쉽지 않다는 것이죠.

    그런 세력의 영향을 최소화 하는 것은 장투 하는 것이죠.
  • ?
    @틴톰
    아 네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정치적 결정으로 가치변동이 급햇던 것이 페소 급등락의 원인이었고, 이에비해 달러는 기축통화이기에 비슷한 가치가 유지되었죠. 달러환율이 번동하면 해당 달러로 살 수 있는 현물의 양이 변하는 것이 아니까요. 이와 비교할때 가상화폐는 (아직까지는) 정치적 영향이 없이도 시장만에 의해서도 가격 변동이 크게 나타났죠. 지금은 그게 급격히 오르는 중이구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이기에 이렇다 볼수 있겠지요.

    하지만 결국 화폐로서의 기능은 그 가치를 인정하는 주체가 있을 때 가능한겁니다. 현재 법정화폐는 각 발행국의 신용이 그 가치를 보증하죠. 아르헨티나 페소는 정치 영향으로 그 신용이 급등락을/그리고 화폐 자체를 찍어내고 소각하는 과정에서 더 큰 변동이 발생했던 거구요. 짐바브웨같이 막장을 달리면서 가치가 떨어지는 화폐가 있기도 하구요.

    지금 시대의 가장 큰 신용 주체는 미국입니다. 저도 블록체인, 혹은 그 외의 어떠한 방식으로든 가상화폐와 같은 구조의 거래체제가 미래에 지배적일 것이라 보지만 그것이 현존하는 비트코인/이더리움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 어쩌면 지금의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어진, 구세대의 유물 혹은 일부 호사가들끼리 갖고노는 물건이 되어있을지도 모르죠.
  • @soulspirit
    그렇죠...알 수는 없죠
    특히 저 본문의 내용과 다른 상황은 미국 같은 중앙정부에서 암호화폐를 견재하는 시기가 올 수 있다는 변수가 빠져있습니다.
    비코와 이더가 비싸서 못 사는 사람들은 저가의 알트코인이 미래라고 투자하고 비코와 이더의 자리를 넘보길 희망하겠죠...
    하지만 미래에 저는 비코와 이더로 이미 소수에 속하는 '호사가' 에 해당 될 거라 확신합니다.
  • ?
    @Mr앤더슨
    호사가가 소수의 부자를 뜻하는건 아니었는데요..
  • @soulspirit
    네 그럼요, ^^;; 꼭 부자라는 사전적 의미를 말한게 아니구요...그냥 제 기준으로요 ㅎㅎ
  • ?
    @Mr앤더슨
    넴 ㅎㅎ
  •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고수는 정말 많다는걸 느낍니다. 저도 열공해서 고수가 되고싶네요.
  • ?
    아르헨에서 달러를 못구해서 우루과이행 배까지타고
    수수료로 샤워를했던 새록새록하네요

    틴톰님말씀을 음미해보았는데요

    1 자산가치 하락분
    2 환차익 분

    에서 2 번 부분이 없어진다는말씀이시지요?
  • 생각하는 것을 뚝심있게 밀어 부치는
    뚝심이 필요하죠.
    존버 정신
  • ?
    틴톰님 글은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 ?
    언제나 이런 식견과 안목을 갖출 수 있을까요? 틴톰닝의 글에서도, 댓글에서도 몇 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
    땡글에 이런 추천글과 깨알같은 댓글이 시야를 넓혀주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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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안목 배우고 갑니다.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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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틴톰님 덕분에 점점 시야가 넓어지는 기분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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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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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틴톰님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머릿속으로 생각했던것을을 정말 잘 정리해주신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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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금이 아나로그 금 대체한다...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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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 인플레방어로 금액이 게속 오른다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지금 비트코인의 가치는 아직 제대로 반영되기전이라 이처럼 게속적으로 급격히 오르는 것이 더 큰 이유이네요!

    비트코인 금액 상승 속도 이유의 모든 퍼즐들이 드디어 완성되어 눈에 보입니다!
    이제 논리적으로 알던 내용들이 앞뒤 순서에 맞게 완벽히 정렬되었습니다. 흰트를 주신 아르헨티나 부동산 학습효과에 대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무서움이 어딘지 이제 알겠습니다.
    1억은 택도 없고 그 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가치반영이 다 되고나면, 그때부터는 추가로 인플레방어를 하게되니, 이론상 인터넷이 모두 차단되지 않는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10억이 넘는것도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금을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로직은 물질보다 더 변형할수 없는 절대적인 2100만개 생산으로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의 기축 가치를 비트코인으로 한다면 세상의 모든 가치에 2100만개을 나누면 그 가치가 얼마나 큰지, 왜 항상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이야기해온건지, 과거의 그래프는 왜게속 급격히 우상향인건지, 다 이해가 됩니다.

    이상황은 거품이 아닌 세상의 가치가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게속적으로 가치반영이 되어가며 책정되고 있기 때문으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상승한 급격한 그래프 상승의 이유가  모두 맞아 떨어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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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 말대로 된다면 경제적 가치에 대한 절대지표가 된다는 것.. 기존의 통화및 은행체계를 대체하는 무시무시한 혁명인데.. 엄청난 저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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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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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의 발행권은 국가의 절대권력이나 마찬가진데, 그 권력을 무너뜨릴정도로 암호화폐가 퍼지게 되면 알아서 금지할겁니다. 코인거래에대한 강한 과세라던지요...
  • 핵심콕 !!! 좋은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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