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건 너무 말이 많이 나올것같아서 좌 우를 떠나 국제 정세를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북한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한국은 원전을 거의 포기수준까지 끌고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코리아 패싱을 하고있고, 미국의 월풀이라는 회사는 한국산 전자제품이 잘 팔리자 강제로 안전규정을 통해
정부와 손을잡고 수입 금지조치를 하려고합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핵개발하는 와중에도 북한에게 600만달러정도를 지원한다는 얘기를 하고있고
중국은 사드압박을 통해 한국은 중국과 미국 두 강대국 모두에게 버림받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과거사 왜곡을 통해 호시탐탐 북한을 노리고 있으며,
북한은 멈추지 않는 핵개발을 통해 한국에대한 영향력을 점차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경제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상장사들중 제대로 가치가 올라가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본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10년전과 별반 차이가 난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사상최고의 부진에 힘입어 자동차계열 회사들은 지하실을 뚫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철강부분 회사들 또한 과거의 1위를 유지하던 순위를 아르셀로미탈과 다른 기성업체들에게 뺏기고 있습니다
조선분야 회사들은 중국에 점차 일감을 뺏기고 있으며, 3대 중공업인 현대,삼성,대우 모두 일감이 없어
지역경제가 파탄 수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건설경기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경우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고, 인구감소와 출산률 저조로 아마 이 기조는 계속 되리라 봅니다.
유일하게 호조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모 의원을 통한 올해 3월 기술유출로 중국의 BOE라는 회사가 9월경 OLED 제조에 성공하였으며, 이는 업계예상보다
2년이상 앞선 시기로, 삼성의 독주는 내년에 막을 내릴 것입니다.
교육 - 모든 고시들이 폐지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등은 실무자들을 기반으로 한 면접형/ 자격형 으로 바꾸어지고 있으며
사법고시는 완전히 폐지되고 로스쿨로 명맥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시가 거의 폐지되다 싶이 하여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시의 비중이 80% 이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점차 심해지게 되는 기반은 바로 교육을 통한 신분상승의 사다리의 불평등에서 파생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의 부익부 빈익빈은 20년 30년 전보다 매우 심해졌으며, 이는 명백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의 폭동과 혁명,쿠데타는 신분상승이 거의 불가능하던 시기에 대다수가 이루어 졌습니다
한민족은 예전과는 다르게 저마다 자부심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위기인 시기에, 가장 국제 정세가 폭풍처럼 휘몰아 치는 시기에 한민족은 서로가 개인주의에 빠져있고
정치는 갈피를 못잡고 경제 분야중 반도체분야 하나가 어렵게 어렵게 버티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작금의 상태가 지속된다면 한국의 미래가 절대 밝다고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비트코인에 제 기준으로 막대한 돈을 투자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금까지 올라왔듯 앞으로 계속 올라갈 것입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정세가 악화되면 가장 피해를 보는것은 한국이 될 것이며,
저출산/고령화가 지금과 같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지속될경우 2050년 전후하며 인구는 지금의 2/3 수준으로 감소되고
한국의 영향력과 국력은 그에 비례하여 감소하여, 결국 중국과 일본 같은 체급이 있고 강대한 나라들에
지금까지 휘둘리듯 계속 휘둘리다가 결국에는 흡수될 것이라 봅니다.
사실 저도 2016년 전후하여 애국심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미래를 상당히 암울하게 보기때문에, 해외에 있는 친지를 통해 여차하면 옮겨갈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과거 30만원때부터 계속 비트코인을 사 왔고, 저는 제 직감에 개인적이지만 상당히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동산을 포함한
한국 재화는 앞으로 가치를 잃을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비트코인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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