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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현재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화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신용을 얻고 국제통화역할을 하는 대표적 화폐는 달러, 유로, 파운드, 엔, 위안등이 있죠.

 이들중 가장 큰 역할을 하는것은 당연하게도 달러 즉 미국 화폐입니다.
 달러에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현재 미국의 국정통화이자 세계 교역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화폐입니다.
 하지만 최근 그 영향력이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차트를 한번 볼까요?
 

 

이차트를 보시면 한동안 유로화가 달러를 넘어서 제일의 결제 화폐였음을 알수있죠. 그렇지만 경제전쟁(미국의 효과적인 공격으로 유로존을 흔들어 놓습니다.)에서 미국이 우위를 차지하여 다시 1위를 탈환하였습니다.

전세계의 흐름을 보면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급부상하며 세계 경제 제 1인자로 거듭나게 되고 그 경제,문화,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화폐 즉 달러는 국제 화폐로 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물론 금과의 태환이 보장된 골드달러였기 때문이기도 했죠.
 2차 세계대전 막대한 금괴들이 미국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쟁의 위협도 피하고 유럽국가들이 필요한 물자의 결재도 금괴로 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프랑스의 샤를 드골 대통령은 미화의 금본위제에 대한 강력한 의구심을 갖습니다. 실제 금의 가치보다 낮아진 달러를 미국이 약속한대로 금으로 교환해줄수 있을것 인가 하는 의심이었죠. 결국 프랑스는 자신들이 보유한 모든 달러를 금으로 반환하기를 요청하죠. 물론 프랑스를 비롯 달러 보유국들이 모두 요구할경우 교환해줄 충분한 금괴가 없었고 결국 1971년 닉슨은 금으로의 태환을 포기한다고 선언해 버립니다.

그리고 달러는 순간 폭락하게 되었죠. 미국으로써는 달러의 가치를 올릴만한 무엇인가 강력한 교환상품이 필요해집니다. 이때 주목한것이 원유였고 그와 함께 4차 중동 전쟁이 발발하죠. ( 이전쟁은 1973년 시리아, 이집트를 중심으로 주변 아랍국들과 이스라엘의 전쟁 ) 기간은 겨우 20일 정도로 매우 짧았지만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은 엄청났죠.
오일 쇼크라는 말까지 나돌 정도로 세계는 엄청난 타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배럴당 1.8불 정도 하던 오일이 전쟁 전후로 12불가까이 상승합니다. 
 에너지 비용상승은 엄청난 물가상승과 함께 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되었죠.
그리고 미국은 당시 OPEC에 여러가지 공작을 통해 모든 원유생산국가가 달러를 결제화폐로 활용하도록 만들어버립니다. 
( 당시 키신저 경제장관과 사우디와의 협상등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 기회를 봐서 언급하겠습니다.)

 더이상 금과의 태환도 크게 중요하지 않을 만큼 미화는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제 더이상 생산에 연연 하지 않게 되었죠. 무언가 생산해서 국제 교역국과 가치 교환을 해야 하는데 에너지 원유를 달러로 장악하게 되어 생산 없이 중동의 모든 자원이 미국것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죠.
 세계는 기름이 필요할때마나 미화를 구입해 수입해야 했으니까요. 미국은 졸지에 전세계 모든 석유의 주인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미국은 그저 달러만 만들어서 주면 원유를 가져올수 있었고 원유가 필요한 모든 국가는 미국에 자신들의 생산품을 가져다 바쳐야만 달러를 받을수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미국은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부를 빼앗가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상황에 불만을 가진 세력들이 있었죠. 가장 큰 세력이 바로 유로존입니다.
 유로존 국가들은 이렇게 미국이 기축통화 위치로 전세계의 부를 독차지하고 있는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개별적 국가로써는 절대 대항할수 없음을 알고있었고 1999년 11개국가가 단일 통화로 엄청난 단일 경제권이 탄생합니다.
 달러로써는 엄청난 위협을 느끼는 사건이었죠.
 
 유로는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유로화의 국제 결제율이 미국 달러를 재껴버립니다.
 그렇게 되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세계 상황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즈음 후세인은 원유 결제를 유로화로 받겠다고 발표하고 유로의 위상이 계속 올라가게되죠. 
 당연히 미국 달러는 큰 충격을 받게 되죠.
 
 그러자 911 테러가 벌어지고 연쇄적으로 이라크 전쟁이 벌어졌으며 이라크의 후세인은 처형당합니다.
 미국은 이라크 원유시설을 장악하고 다시 달러로만 모든 원유가 거래 되도록 압력을 행사합니다.
 (유로의 영항력 축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정도로 부상하는 유로화를 잠재우기는 부족햇죠. 
 얼마있지 않아 2000년대 후반부터 PIIGS ( 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등의 경제 문제가 두각됩니다.
 그리스 신임 총리는 그리스가 재정 상황에 대해 사기를 쳤다고 밝히며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이어 아일랜드, 스페인등의 재정적자를 부각시키며 유로존의 위기설이 전세계를 뒤흔들게 됩니다.
 유럽 중앙은해의 지원과 IMF등으로 위기를 넘기지만 2013년 유로존의 회원국이지만 작은 섬나라 키프러스가 재정위기로 엄청난 국가 부도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 인국 90만명 정도의 소국 ) 그런데 이곳이 조세 피난처 였기 때문에 구제금융 조건이 예금에 세금을 부과하는것이었고 이곳에 도피된 엄청난 자금이 암호화폐에 영향을 주게 되죠. (비트코인 급상승)
 작은 나라 이지만 자금규모가 상상을 초월해서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했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미국 달러를 매우 유리하게 만들었고 이즈음에 미국 달러는 다시 세계 1위의 결제 달러자리를 탈환합니다. (위 차트 참조)  유로를 다시 2위로 밀어냈죠. 

 아직도 끝이 아닙니다. 유로화의 영향력을 낮추는 또다른 엄청난 사건이 있었죠. 바로 영국입니다.
 유로존의 회원국이면서 유일하게 유로를 도입하지 않고 파운드를 고집합니다. ( 마치 언젠가 유로존을 탈출할 브렉시트를 준비한것 같네요 ) 그리고는 캐머런 총리는 엉뚱한 투표를 제안 합니다.
 정말이지 쌩뚱맞은게 강경파니 어쩌니 하면서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제안합니다. 정치적인 토론으로 해결하면 될문제를 국민투표라는 황당한 카드를 사용하게된것이죠. 그것도 유로존 탈퇴라는 엄청난 사건을 말이죠. 유로 회원국으로써 얼마나 무책임한 발언입니까?. 마치 한국의 경상도 주지사가 독립을 공약으로 건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유로존은 좀 다르긴 하지만 통합경제권 더나아가 통합 국가를 지향하는 단체입니다. 어찌되었든 그 결과는 우리 모두 알다시피 영국은 유로존을 나오게 됩니다.

 정치적으로 영국은 언제나 미국과 한통속이있습니다. 많은 전쟁에서 한편이었고 (중동문제) 국제 문제엔 언제나 함께 움직였죠. 자료가 없기는 하지만 상황을 볼때 이 모든것이 계획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이런 모든 결과로 유로의 영향력은 매우 축소 되었고 그 상승세가 죽어버렸죠.

 그런데 중국이 그 틈을 끼어들어 놀라울만한 속도로 부상하고 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세계의 공장을 자처하면서 많은 교역국과 통화 스와프를 하고 있으며 무역 교역에서 달러 결제를 자국 화폐로 변환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제한적이지만 놀라운 만한 성과를 내고 있죠.
 하지만 위완화가 성장하게 가만히 있을까요? 최근들어 중국 위기설이 솔~~ 솔 ~~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엔화도 한때는 미화를 위협하던 때가 있었죠. 하지만 잃어버린 20년 그리고 많은 부분이 미국에 종속되어 절대로 달러에 대항하지 않을 국가이자 경제권이죠.
 
 달러의 지위를 특정 국가나 단체가 위협한다는 것은 현재로써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달러를 지키는 세력의 정치, 경제 영향력이 세계 최강이기 때문이죠.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점진적으로 암호화폐만이 대안이 될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호화폐는 관리하는 국가도 실체도 없기 때문에 누구를 대상으로 공격을 해야 할지 주체가 모호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도권을 이용한 공격은 멈추지 않을것 입니다.  전 세계에서 암호화폐관련 하여 발생하는 일련의 사태들과 전체적인 그림을 보자면 지배계층이 어떤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는지 조금 보이는듯 합니다.

  여전히 달러 패권에 불만이 많은 국가들이 있고 그로 인해서 유럽국가들이 암호화폐 보급에 압장서고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의 영향권에 있는 국가들은 그 어떤 화폐도 설령 암호화폐도 달러에 위협을 가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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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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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8
  • 매우 공감이 갑니다.
  • ?
    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하지만 맨 마지막 부분은 보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국제통화의 중요한 사안을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은 1944년 케인즈에 의해 제안된 BANCOR라는 가상 통화가 있었지만 당시에 화이트안이 채택되어 달러가 "국제통화"(기축통화라는 말은 1966년에 생긴 말이네요.) 가 되었는 데 나중에 IMF는 가상통화의 필요성에 따라 BANCOR를 모방한 SDR(특별 인출권)을 만들었지요. 따라서 위에 쓰신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으로 제시할 만한 것은 SDR이라는 가상통화 바스켓에 더 많은 국가를 편입시키는 것이지 그 대안이 암호화화폐라는 것은 그 원리에 보강이 필요한 사안인 것 같네요. 위안화는 작년에 SDR 통화 바스켓에 편입되었고 우리나라의 원화는 2021년에 SDR에 편입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대부분의 달러의 문제점이 트리핀 딜레마에 해당하는 데 미국이 1944년에 BANCOR를 채택하지 않은 것은 미국의 욕심 때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달러에 대해 귀중한 자원을 팔지 않겠다고 하여 국제 금융 질서가 흔들리는 것보다 BANCOR의 취지에 맞는 체제가 들어서는 것이 온건한 방법으로 균형을 얻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바이퍼
    좋은 자료 보충 감사드립니다.
    반론, 보충, 지적 모두 환영합니다.
    각자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공유하며이렇게 토론하자고 올리는 글아니겠습니까?
  • ?
    @틴톰
    imf 도 미국의 달로 통제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SDR 이라는 imf 의 도구도 마찬가지구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앞으로 수십년간 지속적인 달러체계와의 총성없는 전쟁을 치뤄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쟁 배후에는 미국연방은행 또 그 뒤에는 로스차일드가문이 있을수도 있구요.
    향후 수백년간의 인간의 경제 헤게모니를 어떤 방식이 차지할 것인가에 대한 전쟁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
    기축통화를 둘러싼 패권싸움에 향후 비트코인이 차지할 위치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군요
  • FX 에 관하여 작은 논문을 보는듯 하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
    잘보았습니다. 예전에 조금 공부한 내용이 생각나면서 세상을 넓게 보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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