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글 개인 중고 장터에 글 올리실 때 신경 써야 할 부분.
업자의 대량판매나 말도 안되는 건 제외하고 일반 개인 판매자가 많이 놓치는 부분 찝어주겠음.
1.사진에 팔 실제물건에 닉네임+오늘 날짜 메모 붙여서 팔 물건 갯수대로 촬영, 사진은 꼭 내가 찍은 것만.
2.내가 이전에 판매 글을 언제 올렸는지 꼭 체크 (날짜 계산 꼭 하세요. 1달 넘었나 안넘었나)
3.사용기간 , 상세스팩 , 잔여 A/S 기간도 기재.
-> 3가지 다 써야됨. 보통 사용기간이나 잔여A/S 기간 중 1개만 쓰는 실수 많이 함.
4.재업시 신경 써야 할 부분.
4.1 글 올린지 7일이 지났는가? 7일이 넘었으면 사진 재촬영.
4.2 재업 하는게 한달에 2번 올릴 수 있는 조항에 저촉되는가 체크.
4.3 다시 사진 찍을 때 닉네임+오늘 날짜 메모 빠진 건 없는가 체크.
5.팔린 글은 다 팔렸으니 지우거나 내용을 판매완료되었습니다로 고치면 되겠지? 안됨.
6.남의 것 팔아주기 안됨.
7.글 올릴 때 마다 개인장터 이용규정 정독하고 해야 됨.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름.
* 팔때 마음가짐을 부동산 계약한다 수준으로 신경써서 하시길 바랍니다.
사소한 실수가 영구정지로 이어집니다.
* 판매 권한 회복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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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영구 정지를 당해보니까요
활동 의지가 많이 꺾입니다. 정이 많이 떨어지네요.
내가 실수한건 알겠는데, 영구 정지 먹을 만큼 그리 잘못했나? 내가 대역죄인인가 하는 기분도 들고요.
내가 그래도 여기서 활동 한것도 있는데, 이런 대접을 받나 이런 기분도 들구요.
솔직히 쌍욕이 나오데요 ㅎㅎ
운영진은 우리는 공지 올렸으니 다 확인하겠지.라고 하지만 실제 사람들 다 공지 안봐요.
남들 올린 글 보면서 아 사진에 메모 올리고 글 올리고 하면 되는갑다 하고 쓰지.
그러다 사소한 실수 몇 번 해보면서 아..이런 조항도 있군 하고 알게되죠.
사기 예방 및 기업장터 회원과의 역차별 때문에 그러는 건 알겠습니다.
근데 까탈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사용기간 잔여AS 같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보이는 건 간소화 한다던가.
아니면 개인 중고 장터도 등록비를 받던가, 무조건 영구 정지 보단, 내용을 보고 정지 기한을 준다던가
어느정도 정책이 바뀌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겠지만,
절에 불만이 많은 중이 많아지면 절입장에서도 좋을 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