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채굴을 하고있는 청년입니다.
작년 6월 트레이딩과 코인원 마진거래로 크게 손해보다가 극적인 상승으로 달나라 여행도 잠시 해보았는데, 기존에 그래픽카드 오버클럭 등등 해보았던 경험이 있어 자연스레 채굴에 관심이 생겼고 먼저 일렉트로니움 모바일 채굴 접했다가 속았고 더욱 공부하다보니 크립토나잇계열이 화폐기반 네트워크에서 비트코인 뒤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 판단하여 지금까지 즐겁게 채굴하고 있습니다 헥헥
모두 아시다시피 게임시장, 1인 방송 시장에 기대가 크며 저 역시 최근에 베가 하나 빼서 라이젠 1700 중고구입, 셋팅하고 단순한 컨텐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 컴도 나머지 시간엔 채굴
본가는 서울이 아닌데 지금 지인 일을 돕기위해 몸뚱이가 서울 사무실에 있습니다. 여기서 먹고 자는데 개업 3달째, 여기는 사진촬영 및 애플펜슬 기반 스튜디오인데 아직 대중이 그림작품을 사는데 서툴고, 지금 소비심리가 바닥이거니와 증명사진 시장이랑 결합된 사업인데 고객이 1이라도 있어야 경험을 쌓고 돈을 쌓지 지금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임대료만 나가고 있습니다.
저야 몸뚱이와 컴퓨터만 가지고와서 포토샵 막노동 준비하고 있었는데 일이 없어 착잡하네요 물론 저는 코인이라도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어서 미래인생에 위안이 되기에 비교적 착잡하지 않습니다 ㅎㅎ 아무쪼록 여기까지는 탈수도의 계기와 배경입니다. 여기 심지어 합정인데 활력넘치던 청년 문화가 힘을 잃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오버워치 부산시장 홍보 영상, 제주도 블록체인 활성화 등등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 보고 생전 가보지 못한 부산이나 제주에 정착하기위한 계획을 짜려 합니다. 오늘 옵치사서 오랜만에 플레이 해봤는데 아주 신나네요ㅎㅎ
살던 곳 떠날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내일부터 청년창업대출 가능한지 알아보고, 그 돈으로 사무공간 혹은 전세계약 가능한 오피스텔에 보증금이나 전세계약금으로 내고 들어갈 수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나름 존버계획입니다. 지금도 사무실 바닥에 군대 3단 매트리스깔고 누워있습니다 ㅎㅎ
긴 글 읽어주신 선배 형님들의 짧은 인생조언 부탁드립니다. 단 동양사상 금물입니다. (농입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정보캐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잠이 안와 밤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