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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과장이 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창업열기도 대단하고 우리나라랑 너무 비교 되는거 같습니다ㅠ


에혀 확실히 젊은이들의 꿈이 공무원인 나라는 미래가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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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직업 중 공무원 경쟁률이 제일 높고, 전국민이 가장원하는 직업은 임대업주인 나라...ㅠ
    그나마 요즘 스타트업 지원 중기청에서 많이 해주더라고요...
  • @어른아이
    저 근데 비트코인 관련사업으로 중기청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없겠죠?ㅠ
  • @메슬렁
    당연히 받을 수 있습니다. TIPS라는 기술벤처 창업지원이 있는데, 기술쪽으로 지원하셔도 충분히 지원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다른 방법도 많습니다.

    중기청은 아니지만, 코인원의 경우, 케이큐브벤쳐스에서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빗이나 코인플러그도 다들 투자 받았죠. 정부투자는 아니지만요.
  • @어른아이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 ?
    @메슬렁
    얼마 전에 TIPS 설명회 다녀왔는데요, 창업지원사에서 5천~2억원, 정부에서 최대 9억원을 지원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더라구요. 다만 실제로 구현되었거나 가능한(특허 보유 등) 팀이어야 합니다. 개인은 안되구요. 혹시 메슬렁님 저희 스타트업과 함께 준비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kbs 중국스페셜이랑 헷갈리지 마세요.
    사실 중국하면, 경제=자본주의, 정치=공산당 독재
    이런 등식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경제에서조차 자본주의이면서 자본주의 아닌 면을 보여주는 드문 다큐멘타리입니다.
  • 이것이 중국 5000년 통치 예술 입니다.
    중국 역사 전통 통치 문화를 잘 모르면 정말로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제가 자본주의면 뭐 합니까? 이 자본주의가 공산당을 위해 복무하는데...
    않그러면 확 엎어버리고 다른 자본가들에게 "비계덩이"를 나눠주는데...
    미국을 보면 정치가 자본을 위하여 복무하니까 결국은 자본가가 미국 정치를 가지고 노는거 아닙니까?!
    하기에 아무리 미국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배후의 재벌 집단의 요구에 따라야 ...... 말 않들는 대통령 추문,암살...
  • 중국에서 공무원 되기 넘 어렵습니다.
    아무리 재간 있다하여도 뒷문 없으면 over입니다.
    설령 공무원 되였다 하여도 위에 사람 없으면 승진하기 어렵습니다.
    사람 있다 하여도 돈 없으면 이것 또한 속타는 일 입니다.
  • @796거래소
    한국에서는 공무원이 꿈의 직업입니다.
    의사,변호사,공무원 뿐이죠...희망이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이민밖에는..
  • 정말 요즘 애들 보면 암담해요.
    꿈이 공무원, 경찰관, 직업군인 이런게 주류더군요.
    세계로 나가 꿈을 펼치겠다는 애들은 한명도 못봤어요.
    꼭 20년전 일본에서 만났던 일본 젊은이들이 앉아있는 것 같다고나 할까?
  • @동네불패
    그건 불쌍한거지 한심한건 아니에요..
    나라가 그렇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 창업을 하면 매우 매우 매우 낮은 확율로 성공하고,
    실패하면 인생의 실패자가 되는 나라에서..
    창업은 무리 아니겠습니까...
    청년들에게 너무 심하게 무리한 짐을 지운다는 생각이 듭니다.
  • @calmlake79
    네 동감합니다..

    왜 도전을 강요하는지? 이미 전 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가능성 있는 분야는 기득권이 다 가지고 있는데, 도전해서 가능성 타진해 놓으면 금새 또 여러가지 방법으로 낚아채가죠.
  • ?
    @calmlake79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새 정부와 언론에서 하도 띄워줘서 그런지(물론 이게 정상적인 건 아니지만요) 대학가에 가면 창업열기 또한 대단합니다. 사업설명회 같은데 가도 대학생들도 많이 눈에 띕니다. 제가 01학번인데 5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정말 좋은 조건이겠다 싶더라구요. 저 대학 다닐때가 정말 공무원 열풍이었죠 ㅡ.ㅜ
  • @리베라빗
    그 창업 열풍에 희생될 젊은이들이 안타까워서 그래요.
    저도 그 희생자중에 하나거든요.
  • ?
    @calmlake79
    아 당사자시라면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ㅡ.ㅜ 전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보다 바로 호프집 창업을 했다가 실패했던 터긴 한데 그때는 다들 취업만 걱정하는 시대라 별종 취급 받았었죠. 한동안 직장 다니다가 오랜만에 다시 창업하려고 뛰어들었는데 막막합니다. 그나저나 79란 닉넴 보고 저보다 형님으로 생각했는데 젊은이셨군요^^;;
  • @리베라빗
    79 맞습니다.. 97 학번이에요.
  • @calmlake79
    웃~ 동갑! 격동의 70년대 끝자락~ 호돌이~ 굴렁쇠 ^^
  • ?
    @calmlake79
    형님 맞으시군요^^ 제가 01학번이라 97학번이면 당시 까마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무쪼록 창업 열풍 후유증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잘 해보겠습니다!!
  • ?
    우리나라는 지금 민주주의가 아닌 그저 자본독재의 나라인거 같습니다.
    군사독재보다 더 무서운 것인 자본독재지요.
    군사독재는 정권에 대항하는 사람만 총칼에 죽지만
    자본독재는 자본의 힘으로 더 많은 사람을 죽이죠.
    우리나라 자살율 1위의 나라입니다.

    현대판 노예라는 비정규직이 60%나 되는 나라....
    이것도 부족한지 열정페이와 갑과 을 사이의 복종만을 요구하는 나라...
    자본독재의 무서운 힘이죠.....

    무서운 자본독재시대에 살아남기위해서는...
    불법만 아니라면 뭔짓을 해서라도 자본을 모으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좀 잘 되면...
    조금이나마 희망이라도 있을건데.....
    비트코인이 왜 이모양인지ㅠ.ㅠ

    그래도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ㅎ
  • @원빈
    사회분위기 자체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갑들뿐 아니라, 국민성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 갑이 되면 갑질을 합니다. 단지 갑이 아니라서 갑질을 못하고 있을 뿐이죠.

    갑질하고 싶은 을들이 넘쳐나는 사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다른 갑들에는 엄청난 질투와 분노를 느끼는...안타깝습니다 참.

    3~4살 먹은 애기들한테 권력욕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있질 않나..

    열정패이...인턴, 비정규직, 파견직, 아르바이트.. 참 창의적인 착취방법들입니다. 중소기업.. 편의점 점주들이 더 갑질을 하는 사회.. 갑질하는 갑에게 맞서도 모자랄 판에, 을끼리 갑질을 합니다.
  • @어른아이
    하........ 여기도 갑~ 저기도 갑~ 갑갑합니다.
  • ?
    @어른아이
    a
  • @구스터
    너무 위험한 생각같습니다.
    맘에 안든다고 쏴버리고 그게 무서워서 매너를 지키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일까요?
    미국은 총기회사 로비때문에 총기소지법 바꾸고싶어도 못바꾸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조만간 총기사고 사망자수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앞지를거라고 하네요.
    미국은 총기관련해서 대단히 문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 ?
    @WEBUS
    네 ㅡ.ㅜ 오죽하면 학교에 총기를 비치하고 위급할 때 총기를 사용하는 것도 추진할까요. 말 그대로 총기협회 소도둑은 놔두고 외양간만 고치는 형국이에요
  • @구스터
    답답해서 나오시는 말씀인 것은 심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ㅎ
  • 정부에서 지원 받으려면 트렌드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쪽과 그나마 연관이 있는 트렌드는 '핀테크'네요. 그것도 정부 규제가 심해서 제대로 사업 진행하기 쉽지 않습니다. 뭐 규제 푼다고 말이 많지만 제대로 풀어질지 의문이고요. 원래 30억 자본 제한이 있었는 데 그게 풀어져도 다른 규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작년(2014년) IT쪽 정부 지원 받기 쉬운 트렌드는 3D 프린터와 사물 인터넷이었습니다. 작년 가상화폐쪽으로 지원 받으려다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쉽다쉽다 얘기하지만 가상화폐로 받기는 쉽지 않더군요. 물론 경우의 수라서 다른 분들은 다를 수 있다는 전제에 동의합니다. ^^
  • ?
    @금마
    맞습니다 금마님. 올해도 대세는 아무래도 IOT긴 한데 최근 분위기가 핀테크도 살짝 곁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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