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 있을때 고객님이셨던 돈좀있는 한남동 사모님 한분이 계셨죠...
준수한 외모에 돈많은집 사모님이신데.... 이혼하고 뭐하고 하더니..
작년에는 어디 유전자 조합 어쩌고하는 화장품회사에서 얼굴마담좀 하더니...
올해는 갑자기 어디 기획부동산 실장이라고 앉아가지고....
자꾸 양주에 투자건이있다고 몇필지 사라고~ 작업다 해놨다고.....
세상이 힘들긴 힘든가봐요...ㅜㅠ
전 인생살면서 누군가에세 피해를 입히지 않고살자 라는 생각을 지키려고 노력중인데..
이렇게 대놓고 남의 인맥을 이용해 먹을려는 못된사람들이
있다니 속상하네요..
몇년동안 뵌분인데 사람을잘못본건지... 그냥 원래 안그런분인데...
세상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렇게 변한건지...
음.... 몇년안에 3~4배 뛰는 땅이라며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라는~
전 그래서 그럼 모두다 사서 들고 계시지 그러냐고..하고 말았지만.. 참...
세상이.. 무섭네요.. 사람도 무섭고~
여기 우리 땡글 회원님들도 사람한테 실망하시는일 없으시길~~
토요일날 출근해서 일하기 싫어서 잡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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