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은행들이 최초의 실시간 블록체인 금융 거래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권 9개 주요 은행들은 ‘위.트레이드’ (we.trade) 라는 이름으로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탈국경적인 금융 거래를 시행했다.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7월 3일 기준으로 과거 5일 동안 10개 기업들 간에 실제 거래가 일어났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는 은행 4군데에 의해 이들 거래가 지원되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거래에 나선 은행은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홍콩상하이은행(HSBC), KBC, 나티식스(Natixis), 노르디아(Nordea), 라보뱅크(Rabobank), 산탄데르(Santander),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 유니크레디트(UniCredit) 총 9군데이다.
이들 은행은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 및 하이퍼렛저 패브릭 기술(Hyperledger Fabric Technology)을 기반으로 ‘위.트레이드’를 만들었으며, 국경 간 금융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현재 ‘위.트레이드’는 유럽 11개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다. 최고 운영 책임자인 로베르토 맨콘(Roberto Mancone)은 “기타 유럽 등지의 다른 은행과 고객들의 동의를 얻어 플랫폼 사용을 확장하는 것”이 다음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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