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수익 많을 때 초대박을 꿈꾸며
당시 가격으로 5000만원 정도를 분산해서
10여개의 ICO에 투자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했으니 5개월 정도 됐네요.
가장 먼저 들어간 게
1. 토큰페이 - 50% 수익. 익절.
2. 이지토큰 - 30% 수익. 익절.
3. 림포 - 100% 수익. 익절 후 폭등.ㅠㅠ
1, 2, 3번까지 보시면 성적이 아주 좋아보이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 상장도 되지 않은 게 절반이고(팔지도 못하는 거.ㅠㅠ)
상장은 됐지만 ICO 가격에 한참 미달하는 게 3개(10-30% 시세.ㅠㅠ)입니다.
현재까지 결산을 해보면 35% 정도 원금 회수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원금 절반도 못찾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시 ICO 들어간다면 예전보다 훨씬 더 신중하게
조사하고 확신이 설 때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묻지마 투자는 절대 비추네요.
<확인할 사항>
1. 천만달러 이상 투자금이 모였는지.
2. 커뮤니티가 활발한지.
3.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전문가인지.
4. 경쟁이 치열한 분야는 아닌지.
5. 보너스나 바운티가 너무 많은 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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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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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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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반전이?! 기다리시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겁니다. 그래도 역시 묻지마 투자는 조심 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