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새우나 새우도 않되는 단세포 생물들은
시장에 영향력이 미비합니다.
그래서 주소 추적기로 고래들의 동향을 파악하는게
그나마 콩고물 얻어먹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믿고 안 믿고는 본인들 몫입니다.
저도 마이너스가 엄청난 상황인데 물타기도 없고(그럴 자본도 없음.ㅋㅋㅋ)
그냥 존버 중입니다.
작년 이맘때 이더 헐값에 넘기고 연말 설사 복통 겪은 경험과
비코 초창기 때 엄청난 수의 비코를 아덴하고 아이템 판 돈 가지고 재미로 모았다가
다 버린 경험 때문에. 부루마블 머니라고 부르면서 친구들한테 이야기했었던 슬픈 추억....
(내가 미쳤지 정말 ㅜㅜ 굴러들어온 황금 수백가마니를 다 버리다니....ㅜㅜ)
스스로를 한 번 믿고 존버 중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 때문에
고래 몇 마리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뎅글에 다른 분이 언제 올리셨던 주소입니다.
비코 지갑 주소 : 3Cbq7aT1tY8kMxWLbitaG7yT6bPbKChq64
한번 추적 해보십시오.
이 하락장에도 비코 10만개 가량 매집해놓고 안 던지네요.
10만개 정도면 고래 대접해도 문제 없겠죠?
(비코 천만원할 때 10만개면 1조인가요? ㄷㄷㄷㄷ)
개인적으로는 이런 고래들이 다 던질 때가 끝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대한민국에 조그마한 소시민으로는 대국을 조정할 수도 없고 읽는 눈도 까막눈 수준이니
빈대 붙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잣대로만 들이밀다 복통 호소하는 건 이제 그만하려구요.
많은 빚을 내서 투자하신 분들이 역시나 많이 힘드시겠죠.
존버를 하실지 손절을 하실지는 스스로의 문제지만
큰 빚이 없다면 한 번쯤 고래들을 따라다녀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
저 고래는 테크닉으로 이미 신의반열에 오른 고래 입니다.
절대 다 던질 이유가 없지요.
저거만 잘 굴려도 안정적인 수입이 꾸준하게 나오는데 던질 이유가 없습니다.
살살 오르면 티 안나게 몇개 팔고 내리면 사고 할 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