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비트코인 asic 가 처음 등장했을때 만들어졌던 초대형 마이닝 풀입니다.
채굴기에서 나오는 열을 미네랄 오일로 식히는게 특이했는데
당시 저도 저런 냉각 시스템을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열을 잘 잡기도 하지만 먼지 안타는게 제일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방식대비 배치가 완전히 달라지고
관련 배관 시스템이 추가되야 하는 부분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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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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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통은 뭐 저는 한대씩 넣거나 두대씩 넣을 예정이라 어항 있으면 될꺼 같고, 오일 순환 장치는 커스텀 CPU 수냉 쿨러를 이용해서 식혀 볼까 합니다.
문제는 오일 산화 문제나 이런게 있는데 알아본 봐 2개월에 한번정도 교체 해주면 될듯하고, 발화점이 180도 이상이기에 불 날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S9이 워낙에 시끄럽다 보니, 팬 제거 하는게 주 목적이긴 합니다.
아직 구상 단계라 언제 만들지는 모르겠네요. 계속 S9을 돌릴지 안돌릴지도 모르는 상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