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금요일에 시간을 내서 그 추운 -17도를 뚫고
용산에 있는 이엠텍을 방문 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도 가깝고..
묻지만 교환이라고 해서 문제 없겠지 하고 갔는데..왠 걸...
문제 있다고 가져간 1050ti가 문제 없이 부팅이 되는 것 입니다.
분명히 문제가 있어서 별도로 빼 놓은 건데..왜 여기서 되는지...
아 ~~~
아마도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고장 난 제품을 여기 저기 꽂아 보고
고장 제품을 다른 곳에 놓고 ...
정상인 제품을 책상에 놓았는데 .. 그 제품을 가지고 온 듯한 느낌이 .... 나중에 사무실에 오니까 정말로
고장 제품은 책상에 두고 ...정상 제품을 빼서 가져간..아 ~~~
머 아무튼 이제 이엠텍 어딘지 알았고....
제이씨현도 알았고...
이엠텍 사무실은 정말 정리 잘 되어 있고.. 깔끔하고 .. 그리고 센터에서 채굴도 안하고 있고..
어디하고 비교 되더군요...아무튼 ..
그러고 있는 사이에 물 먹는 곳 옆에
그 맛 있는 호빵 찜기가 있는데.. 고객을 위한 무료 서비스 ...
카드는 문제 없었지만 뜨끈뜨끈한 호빵을 맛있게 잘 먹고...
카드도 지우개 신공으로 잘 닦아 주고 먼지도 깨끗이 청소 해 주고 ...고장난 다른 회사 파워 관련
얘기도 잘 해 주시고..결국 파워 회사는 망해서 저도 망했지만..
아무튼 잘 다녀 왔습니다. 많이 갈 일은 없겠지만.. 인상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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