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섣불리 일반화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허나 이번 토론을 크게,
문과/이과, 경제학/암호컴퓨터공학
이분화 해서 이야기하시는 글과 댓글이 많아 그것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노벨 경제학상을 꽤나 배출한 미국의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수강중인 수업들의 교수에게 기회가 닿는데로 여쭈어 봅니다. 물론 TA들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주변인들 모두에게도 물어봅니다.
물론 모두가 의견이 일치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유시민과 같은 이유를 들어 반대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냥 유시민이란 한 개인(경제학석사)의 발언이 경제학적으로 보았을때는 다 저렇게 보이나 보다 하는 생각을 갖을 수도 있을것 같아
경제학도로써 억울하고 자존심도 조금 상해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암호화폐 이야기도 아니고, 사실 어떻게 보냐에따라 금&은 주화 홍보 영상 같기도 하나,
비전공자가 "화폐" 를 이해하기에 이보다 쉬운 영상은 없다고 생각되서 영상 하나 공유합니다.
김진화 대표가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네 뭐네 하기도 하고, 실제로 금에 비유되어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
비트코인=금 이라고 가정하고 에피소드 1의 앞부분만 조금 보시면 이해해되실 것 같습니다.
자막 설정 한국어로 선택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yV0OfU3-FU
제가 보는 관점은 이런 관점 이고, 실제로 경제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 더욱 비중을 두고 공부하고 있고
암호학박사, 블록체인 전문가가 해야 할 부분이 따로 있듯, 경제학자라면 이런쪽에서 접근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믿고 있습니다.
경제학도로써 경제학자 더 나아가 문과생들을 대변하고 싶어 작성 한 글입니다.
아직 학생 신분이니 부족한점 미흡한점, 심하면 이런 글 자체가 다른 경제학도나 경제학자에게는 수치라고 느낄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유시민 작가를 지칭하기는 했으나 정치적 성격이나 정치적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분란이 조성된다면 본문은 정치게시판으로 옮겨지는데 이견은 없습니다.
한국은 금요일이겠네요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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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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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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