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당의 허무맹랑 공상과학입니다.
모든 글이 특정인과 정부의 규제에 대한 비판만 있어서 블럭체인을 살리는 제안을 해봅니다.
코인이 사회 속에 녹아 들기위해서는 그 역할이 필요합니다.
교환의 가치가 기술적 투자라는 가면을 쓰고 투기로 변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거의 모두 인정하고 있습니다.
단, 님비현상 처럼 ....내가 투자 하고 있는 이순간은 규제라는게 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밖에서는 이런 현상을 꼬집어 코인충이라는 소리까지 합니다.
나만 살겠다는 복불복식 사고에서 벗어나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복권과 카지노같은 사행성 상품은 33%의 세금이 걷어지며 그중 50%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쓰여집니다.
주식은 주가를 통해 회사의 가치가 반영되고, 투자자와 소유자 및 종업원에게 이득을 돌려주고 더욱 더 큰
생산성을 높여주는 자금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현재 가상 화폐는 돈 번 사람만 있지 사회를 위해서는 다단계와 같이 병폐만 일으키고 있습니다.
돈 벌고...다음 주자가 줏어 먹고....또 버리면 다음 주자가 줏어 먹고.....다단계가 도미노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마지막에 줍는 자가 터지는 폭탄 돌리기라고 보입니다.
국가는 그 위험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파산과 면책을 통해 imf의 여파를 겨우 벗어나서
사회를 살리려는데, 구멍하나가 점점 그 크기를 키우고 있다면 매꿔야 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입니다.
소수보다 다수의 위험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하고요.
각설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상화폐가 그리 중요하고 키워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렇다면 사회를 위해 기부를 하십시요.
거래소는 거래 수익을 일부를 기부하고....
투자자는 수익보는 수익의 일부를 기부(아주 많이)를 하는 겁니다.
4차 산업혁명 운운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터가 가장 큰 핵심이라 생각하지만 가상화폐
가 그렇게 중요하면 가상화폐 재단을 만들어서 기부하고 재능있는 인재들을 키우는 것을 선포하십시요.
만들어진 기금으로 장학사업도하고, 어려운 사람도 돕고, 노인들을 위해 급식사업도 하고.....
그러면서, 사회를 위해 공헌을 하면 국가 경제를 무너뜨리지 않을 거라고 일반 국민도 인식할 겁니다.
4차산업을 한국이 주도해야 된다면, 기금을 만들어 인재를 키우면 됩니다.
불로소득이 문제가 된다면 다 기부해 버리면 됩니다.
대한 민국이 1등 거래소를 만들어 로또같이 한 방 터지기를 바라기에 ....그리고,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기에....불안한 것입니다.
4차산업이 거래소는 아니잖습니까?
아무것도 안하면서 징징거리는 모습 더 이상 보기 싫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을 끌어들여 이 것을 못 끌고 가면 마치 미래의 대한 민국은 없는 것처럼...
큰틀에서 공적의 가치를 끌고 들어가면서..
실제로는 공공을 위해 아무것도 안하는 것에 답답해 보입니다. 그런 생각에 이런 허무맹랑한 제안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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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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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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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에선 벌써 실천 중이던데요.
저도 소소하게 실천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