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보면 그들의 기술을 보는 관점이 90년대 Active-X 기반 공인인증서를 만들었던 20년 전에서 별반 발전이 없는 것 같아요.
전문가들로 부터 얻어 들은 지식을 짧은 기간 동안 습득해서 자신들 편한대로 해석하고 획일적인 결정을 내리고 밀어부치는 거 말이에요.
인터넷, 블록체인 같은 삶을 바꿀 수 있는 기술들은 머물러 있지 않고 끊임 없이 진화하여, 진짜 전문가들조차도 어떻게 발전할 지 아무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90년대 공인인증서를 의무화했던 사람들은 인터넷 ==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익스플로러였을건데, 현재 법무부 및 관계 부처 사람들 머릿속엔 블록체인 == 비트코인 == 바다이야기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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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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