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이라면 0 에서 1 까지..
디지털 정보 단위 비트가 가상세계에서 현실세계에 들어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 현상은 아마도 거품이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가상에서 현실의 세계 까지 먼 것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물질도 파고 들면 분자 ~ 원자 ~ 전자 ~ 중성자 ~ 광량자 ...
어지러우니까 물리의 세계는 여기 까지... 가상,,허상,,공상,,상상,,,등등...에서 실질의 세계 까지 다 거품일 수도 있겠지요..
지금 대한민국에 휘몰아치는 비트코인이 무어라 열풍이니 광풍이니 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데..
삼포니 오포니 프레임에 갇힌 이들에게는 신세계가 열리는 천지개벽같은 21세기 4차산업 비트코인 이코노미 세계를 발견하고 골드러시같은...
아메리칸드림의 상징 ~ 파앤어웨이의 톰크루즈가 땅따먹기 출발신호가 터지고 깃발을 들고 대평야를 향하여 내달리는 모습을 보라...
새로운 세상에서는 깃발을 먼저 꽂는 사람이 임자였으니 ~ 탕~ ! 이럇...다그닥~ 다그닥 ~ 하앗싸 !!!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1993년도 이었는가요.. 이론뿐인 CDMA에 도박에 가까운 국가적으로 모험을 건 나라는 우리나라뿐이었지요..
실패하면 어마무시한 손실땜시 다른 나라는 언감생심 꿈도 안꾸었지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탈출구가 없는 절박한 상황..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과단성있는 YS가 드림팀 구성해서 저돌적으로 돌파 성공했습지요.
요샛날 과장되긴 했어도 아이티 강국이라는 타이틀 기반을 만드는데 성공해냈어요..
실패가 겁나서 도전하지 않았으면 지금의 대한민국 정보통신 강국 되었을까요..?
아이티 기반을 다 갖추었으나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주어진 디지털월가를 잡을 것인지 말 것인지 다시금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지난 번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골대 앞에서 헛발질했지요..
ICO 전면금지.. ! 확정된 정책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땅의 도전의식을 가지고 준비하는 스타트업과 벤쳐에게는...
분명코 의욕상실케 하는 얼음물을 확~끼얹지요...
아빠가 아이에게 무얼 조금 잘못한다고시리 큰 소리로 '절대! 아무것도 하지 마~' 해댔으니 기가 죽은 아이가 뭔들 할수 있을까요..
지금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제로 그라운드라는 핵폭발의 원점이라는 어휘까지 등장했어요..
세계를 뒤 흔드는 이 어마어마 무시무시한 디지털자본허브 에너지를 과연 우리나라는 어떻게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할까요...
보수는 부패해서 망하고 진보는 분열시켜서 망한다는데...
과연 YS 처럼 DJ 처럼... 국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이 대한민국에 위대한 이정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디지털 시대에 전향적이고 과단성있는 결단으로 이 대한민국이 21세기 디지털월스트리트를 획득하고 차지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역시나 처럼... 빙하기에 접어들게 하는 어리석은 결정으로... 깨인 자들 만이 신대륙으로 떠나가거나... 국민적 열망의 디지털월가의 헤게머니를 다른 나라로 빼앗기는 쇄국정치를 단행할까요... 다 같이 지켜 보십시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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