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들었는데.
피해자 대표 말로는 채굴기가 2만대정도가 가동중이었다 그러고, 미조립 채굴기가 3만여대 정도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어마어마하군요......
피해액이 2천억원이라고는 하는데, 채굴기 200만원 계산하고 5만대 계산하니 천억 나오네요.
이거 그냥 조립해서 가동해서 몇달 굴리면 원금은 나올듯 싶고...
인터뷰 내용을 종합해보니 대충.. 사장이 사업가는 아닌듯 싶고, 그냥 자기 평생벌돈 다 벌었다 싶어서 튀었던지
하다보니 너무 규모가 커져서 튀었던지 둘중 하나였던듯.
채굴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지금까지 적절히 수익률 배분하고 했으면 돈을 벌지 않을수 없는 시장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데
채굴기도 남아있고 한걸 보면, 제 생각에는 사장이 사업 규모를 감당하지 못해 겁먹고 도주한게 아닌가 싶으네요.
먹티도 맞는거 같은데요 자본이 모잘랐어요,,다단계라서 결국은 2만대 가동 3만대 조립도 거짓일듯합니다...계속 돈을 주다 모잘라서
먹티 한거지요 감당이 안되서...처음 한사람들만 돈번거예요...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