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코인관련 주요 외신입니다
(테크 크런치, 포츈, 블룸버그, 로이터)
JPM CEO Jamie Dimon의 비트코인 '사기론'을 두고
서로 다른 시각의 기사들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0. 테크크런치
JPM CEO Jamie Dimon의 비트코인 '사기론'에 대해
코인에 대한 그의 우려가 바로 코인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부분이라고 지목합니다.
특히, Jamie가 비트코인 탄생의 배경이된 글로벌 금융 위기를 일으킨 장본인 중 한 명임을 언급하면서
'Jamie가 비트코인이 성장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압권입니다.
Bankers’ mistrust of bitcoin is still the greatest argument for it
https://techcrunch.com/2017/09/12/bankers-mistrust-of-bitcoin-is-still-the-greatest-argument-for-it/
1. 포츈
위에서 얘기한 JPM CEO의 비트코인 사기 주장을 주요 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범죄, 세탁 등 부정한 용도로 쓰이고 있으며, 정부 규제 등으로 몰락 할 것이라 언급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격 하락 전 코인당 10만달러까진 갈 수도 있다는 언급이 흥미롭네요.
Jamie Dimon Thinks Bitcoin Is a ‘Fraud,’ But It Can Still Hit $100K
http://fortune.com/2017/09/12/jamie-dimon-bitcoin-cryptocurrency-fraud-buy/
3. 블룸버그
마찬가지로 JPM CEO의 비트코인 사기 언급을 다룹니다.
코인 거래 직원은 당장 해고한다는데, 익명 코인거래를 어떻게 단속하겠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Jamie Dimon Slams Bitcoin as a ‘Fraud'
3. 로이터
지난주 중국발 ICO규제에 대해 다시 한 번 다룹니다.
- 2017년 들어 중국내 ICO 펀드레이징 과열
- ICO 명분의 사기 행위도 등장
- 10월 중국 전당대회를 의식한 '시장관리' 측면도 있음
Cryptocurrency chaos as China cracks down on I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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