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코가 많이 오르고 있네요^^ (보유량은 없지만ㅜㅜ)
Bitcoin-core qt지갑을 공부 중입니다.
일전에 질문을 드렸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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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갑이 송신(출금)시 계속 주소를 변경하는 것이 싫어서 하나의 주소만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요...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우선.
코어(qt)지갑을 사용해보니
비트코인 받는 입금주소생성 (그리고) 트랜젝션(출금) 발생 시 잔돈이 들어올때 새로 생성되는 주소의
pool이 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qt지갑은 bip32방식 / 그냥 1~100번 주소의 pool에서 순서대로 사용함)
/10번 송금 절차로 확실히 확인해보았습니다. 수수료...ㅜㅜ)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
지갑에서 받는 주소를 하나더 생성하였습니다.
1. 1aaaaaaaaaaa (처음 부터 있던 입금 주소)
2. 2aaaaaaaaaaa (새로 만든 입금 주소)
그리고 해당지갑은 지우고
원본지갑을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원본 지갑에는 입금 주소가 원래 처음 부터 있었던 한개의 주소,
1. 1aaaaaaaaaa 밖에 없지만 다른 주소들은 숨겨져 있을 뿐 사용(입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숨겨져있는(지갑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위에서 알아낸 두번째 주소(2aaaaaaaaa)로 입금을 받았습니다.
그럼 원본지갑에서 잘 입금확인이 됩니다. 오른쪽에 목록에도 주소와 같이 뜨고요.. (수신주소 목록에는 해당 주소가 없지만..)
그리고 지갑에 있는 비트를 다시 출금했습니다.
그럼 사용하고 남은 잔돈(비트)가 pool의 순서대로 사용하지 않은 2번째 주소(2aaaaaaaaa) 를 생성하면서 입금이 됩니다.
(이 원본지갑에서는 2번째 주소를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에 순서대로 2번째 주소를 생성하면서 잔돈이 입금이 됩니다. )
그럼 결국 최초 입금된 주소로 잔돈이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 계속 원본지갑(첫번째 주소 1aaaaaaaa 만 사용된)만 사용합니다.
그러면..
출금 시 계속해서 같은 주소로 잔돈이 입금이 되고 사용하기가 편리할거 같습니다.
물론 주소를 계속바꾸는 이유가 있을텐데...
제 컴의 보안만 완벽하다면 위의 방식이 문제가 없을지요.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가 수수료를 낮게 잡아서인지 계속해서 미승인이 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럼 수수료가 낮은 전송건은 계속해서 묻힌다고 생각이 되는데.
글을 찾아보니 언젠가는 승인이 된다고 하셔서요.
(궁금한것은 수수료가 낮은것이 왜 영원히 묻히지 않고(당연히 그럼 말이 안된다는건 알지만...) 왜 언젠가는 승인이 되는가? 입니다.수수료가 높은것만 순서대로 처리해주면 될텐데.. 미승인건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 트랜젝션 발생시키는 입장에서 서로 수수료 높은 사람이 우선되는 단순한 수수료 경쟁 방식이 아닌건가요?)
도움이 되는 글을 올려야되는데 질문만 두번 드려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답변(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