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은(?)지 총 10여 번 통화 시도 해서
결국 풀었습니다.
간단한 본인 확인은 거쳤는데
왜 하는지는 의문 입니다.
전화건 핸드폰 번호의 사용자가 가입한 아이디 주인의 정보를 아는지 확인해서
거래소 입장에서 어떤 우려가 해소 될런지 의문입니다.
이메일 + 전화번호 + 내부 아이디 유출로 어떠한 공격에 대한
위험이 커졌으니 어찌 저찌 처리 하시는게 좋겠다는 안내도 없고 어떻게 내부적으로 보강을 했다는 안내도 없고
그냥 [간단한 본인확인 끝났으니 출금해제 합니다] 하고 확인 하고 끝이었습니다.
이번 계기에 이메일 누출 확인 서비스에서 조회해 보니 제 이메일은 이미 btc-e 로 부터 벌써 공개되었네요.
얼렁 정상화가 되여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