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실생활에서 전자화폐의 기능으로의 포지션은 비트코인이 단연 압도적인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플랫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EEA에 참여하고 하는건 좋은 소식이라는것 까지는 알겠는데,

 

기업들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은 블럭체인 기술과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에서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이더리움 전자코인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지가 않더군요.

 

어제 하루종일 이더리움 백서도 읽어보고, EEA에 참여한 기업 관련 기사 찾아보고했는데.

 

이 부분이 불투명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6월 이후 전자코인 시장에 신규 자금이 유입되지 않고 있는 이유도 아마도 이부분이 크지 않은가 싶다는 생각ㅇ입니다.

 

"A단계를 거쳐 B가 완성되고 이후 C로 가서 전자코인의 가치 상승~"

 

막연한 전자화폐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해 자금 유입이 된 게 딱 5월까지였다고 보고,

코인 갯수는 자연스럽게 증가하는데 전체 마켓캡은 변함이 없다는 사실은 사실상 코인 시장에 있던 자금이 빠져나갔다라고 보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코인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